F2 월드컵 카본 가지고 있는 보린이입니다. 고수 분들은 f2 카본 정도면 껌이에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제 실력이 비루한지 속도가 넘 빨라서 원하는 자세를 잡기도 전에 끌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데페는 제가 안타봐서 아예 느낌을 모르는데 어떤 장단점이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데페를 선택하는지 궁금합니다.
f2카본 같은경우에는 직진성이 강해서 라인을 그리면 롱턴이 될겁니다. 구브려서 짧게 탈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어렵고 힘도 마니듭니다. 보통 이런데크는 짧게 탈려면 테일을 날려야됩니다. 대신 고속에서 그립력, 진동을 잡아주는게 좋죠. 다만 계속 내려가려고하기때문에 속도컨트롤을 하는 기술이없다면 타기가 매우 어렵죠.
데페같은 경우에 플렉스에 따라서 턴호가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사이드컷 레디우스가 짧습니다. 타입알 조차도 레디우스가 짧기때문에 거의 사기급으로 취급됩니다. 보통 티탄데크들이 직진성이 강해서 조작이 힘든 반면에 고속에서 안정감을 가지는데 타입알은 조작도 쉽기때문에 사기적이죠.
f2가 컨트롤이 힘드시다면 데페 우드로 한번 기변해보시면 좋겟네요. 기변후에 어느정도 기술들을 익히시고 기호에 맞게 우드로 계속가시거나 안정감을 위해서 타입알로 옮겨가시면 좋지 않나합니다. 물론 나중에는 암거나 대충타도 잘타지만.
뇌피셜이라는 점부터 우선 말씀드립니다.
ㅎㅐ머 전향에서 가장 큰 문제가 속도감 때문에 후경 또는 골반트는게 자연스럽지 못하고 엣지걸려는 것처럼 자기도 모르게 골반을 틀어서 덕포지션처럼되고, 자세가 무너지고 타이밍을 못 맞추는 것이죠.
그런 이유로 F2는 쭉쭉 뻗는 성향의 데크라서 자세잡기 어렵습니다. 반면 데페는 성향 자제가 말리고 레디우스도 작은편이라 굳이 내가 잘 컨트롤 못해도 감속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타시다 보면 티아이나 다른 쭉쭉 뻗는 데크로 바꾸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제가 해머타다가 해머가 아닌 짧고 말랑한 레디우스 작은 데크를 타보니 속도를 더 내고픈데 자꾸 말려서 답답했던적이 있는데 그런 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f2카본 같은경우에는 직진성이 강해서 라인을 그리면 롱턴이 될겁니다. 구브려서 짧게 탈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어렵고 힘도 마니듭니다. 보통 이런데크는 짧게 탈려면 테일을 날려야됩니다. 대신 고속에서 그립력, 진동을 잡아주는게 좋죠. 다만 계속 내려가려고하기때문에 속도컨트롤을 하는 기술이없다면 타기가 매우 어렵죠.
데페같은 경우에 플렉스에 따라서 턴호가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사이드컷 레디우스가 짧습니다. 타입알 조차도 레디우스가 짧기때문에 거의 사기급으로 취급됩니다. 보통 티탄데크들이 직진성이 강해서 조작이 힘든 반면에 고속에서 안정감을 가지는데 타입알은 조작도 쉽기때문에 사기적이죠.
f2가 컨트롤이 힘드시다면 데페 우드로 한번 기변해보시면 좋겟네요. 기변후에 어느정도 기술들을 익히시고 기호에 맞게 우드로 계속가시거나 안정감을 위해서 타입알로 옮겨가시면 좋지 않나합니다. 물론 나중에는 암거나 대충타도 잘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