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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배우는것도 충분히 좋은대
일면식 없는분들에게 배우는게 좀 더 빠르다고 생각해요 ㅎ
또 그게 전문강사면 훨씬 좋구요
일반인은 자기가 타던방식대로만 알려주는대 사람마다 (특히 남자여자) 배워나가는 방법이 다 다를수가있어요
본인이 습득한 방법대로 알려줬는대 배우는사람이 못하면
"너는 겁이 많아서 못배우는거다"
"너는 운동신경이 없어서 못배우는거다"
이말 무조건 나옵니다.
사실 그건 배우는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의 기량거든요(물론 지인의 가르침은 감사한일이지만요)
여튼 말이좀 길어졋는대
한두번만이라도 전문강사(이왕이면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분이 좋겠죠^^?)에게 강습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다음에 데크에 투자하셔도 절대 늦지않아요
버튼 스텝온 X / 스텝온 이온 부츠 오너입니다.
라이딩 성향 제품이라 그런지 반응 빠릿빠릿 하고 좋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스텝온 자체가 펀보딩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적당히 즐길만큼의 엔트리급 데크를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울퉁불퉁한 눈에서 안정적이지 않을까 라고 하셨는데, 저런경우는 실력 80에 장비 20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