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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이나 무주는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구간이라 좁고 구불구불합니다, 경치구경하며 관광하는거 아니고서는 상급뿐이라 별루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 딸아이가 9살 일 때 인가? 휘닉스 파노라마 타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당시 실력은 완만한 구간에서 턴 하는 정도 였습니다. 초반 시작점에서 턴 하다가 코너 돌아 약간 가파르게 내려가는 구간에서는 낙엽하고 다시 중간 이후 완만해지는 구간에서 턴 하면 내려갔었는데 이래저래 연습하기 나쁘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하이원은 알고 계시니 패스하고, 비발디는 재즈로 가야하는데 클레식이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비추하며 재즈 구간에 들어서도 사람이 많은 편이라 사고도 빈번하고, 잘 못하면 재미없다고 느낄 수도 있어서 별루인듯 합니다.
용평은 곤돌라만 이용하려면 레인보우파라다이스만 이용해야하고
곤지암은 안가셔야겠네요
무주도 곤돌라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