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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작년에 라방셀 sbx 프로 로 기변하여 사용중이고
기존에는 xf 사용하다가 라방셀에는 좀 더 단단한 바인딩이 어울릴 듯 하여 바인딩도 이번시즌에는 변경할 예정입니다.
지금 2021 xv가 이월 할인이 많이 들어가서 35만원까지도 보이는거같은데
40만원 초반대로 나올 예정인 2122 cv랑 둘 중 뭘 살지 고민이네요...
처음에는 당연히 가성비로 이월 xv 사려 했지만
또 신상 cv가 전향각을 위해서 설계된 요소들이 많다고 하니 상당히 끌리네요..
사실 하이백 로테이션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빈번한 사례는 아니었지만 플럭스 바인딩이 데크에 크랙을 유발하는 사례가 있더라구요
(아오키 씨도 CV 리뷰 하면서 "이젠 내 데크 안부러질거라구" 하는 걸 보면 일본에서도 이슈가 있기는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보호 패드를 장착하였고, 크게 눈에 보이게 바뀐거는 힐컵이 높게 설계되고 반대로 하이백이 짧아졌는데 이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입니다.
실제로 필드 테스트 해보신 분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으니
장비에 엄청 민감하지 않으신 성격이시면 그래도 전반적으로 개선된 신제품을......
장비에 민감하신 스타일이시면 후기를 좀 관찰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지난 플럭스 모델 바닥부분 때문에 데크 파손 사고가 몇 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CV가 그래서 바닥부분에 뭔가 더 보강 됐다고 들은것 같은데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큰 부담이 없다면 신상이 ㅎㅎ
아 ! 그리고 XF 에서 XV 쓰다 후회하고 다시 XF로 내려가시는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XF도 써보고 XV도 써본 입장에서 사실 크게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ㅎㅎ(저는 조금 둔한편) )
XF를 가지고 계신다면 차라리 SP 인업고 이런쪽의 바인딩 한번 선택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