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시즌때 렌탈만 15회정도하면서 너무 재밌어서
23/24시즌때 장비를 처음으로 사서 입문했습니다
렌탈만하면서 탈때는 발바닥통증은 온몸이 힘들어서 못탈때만 어쩌다 왔었습니다.
장비 처음으로 맞추고 작년시즌때 초반에는 발이 여기저기 아팠는데 타다보니 적응이됬는지 잘타다가 작년 시즌후반때부터 강촌 드레곤,디어 타면 최소 한번에서 두번 나눠타야되고 용평 골드탈때는 최소 2번이상 쉬어야되고 렌파타면 수도없이 쉬면서 가야할정도로 허벅지에 느낌오기도전에 발바닥에 불이난거처럼 너무아픕니다.
발가락을 오므리면서 타면 그럴수도있다길레 부츠에 기대서타려고 노력하고있지만 계속아픈건 아프더라구요
부츠도 느슨하게해보고 바인딩은 나름 느슨하게했다고하는데 불안해서 좀 조였던거같습니다.
부츠는 22/23 쓰리락 팀투 265 신고있습니다.
렌탈때는 270~275빌려서탔었는데 내장비는 발에 딱맞게신어야된다고해서 265 샀습니다 현재 부츠신으면 엄지발가락에 여유는 전혀없구요
부츠를 조금큰거사면될지 아니면 열성형하면 해결이될지 검색해서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묻답에 질문합니다.
질문이 길어져서 정리해서 묻습니다.
1. 부츠를 바꾸면 괜찮아질까요?
2. 열성형만해도 해결이 될까요?
오늘 시즌처음으로 강촌 드레곤 4회탔는데 발바닥때문에 돌아와서 너무 아쉬운마음에 질문합니다ㅠㅠ
작성자님처럼 슬로프 3~4번타면 쉬어야할정도로 아파왔었는데
바인딩각도 조절하고 바인딩하이백 반응성 좋게하려고 내리고타던거 올리니까 나아졌었습니다.
작성자님처럼 발바닥쪽 통증은 아니긴한데 남겨봅니다.
저가 평발에 가까운데 보드탈땐 발바닥은 안아프네요..
추가로 부츠사이즈는 5커지면 부츠안에서 발 노는현상 민감하시다면 느껴질수있습니다.
제가 243/244인데 250부츠사서 신다가 느껴서 245쓰락신고있는거라. 이부분은 타면서 자연스럽게 늘리시던가 열성형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