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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보 고수님들 덕분에 점점 실력이 느는거 같습니다.~~!!!
어제 말씀해주신 사항으로는
1. 길들이기 왁싱에도 스크래핑과 솔질을 하는게 좋다~!
- 그래서 이제껏 2번 문질러서 먹이기만한 왁스를 벗겨보았습니다.
2. 왁스를 바를때 떨어트리는 방법보다 다리미에 문지르고 녹은 왁스를 보드에 문질러 펴바른다.
- 이방법이 이전 떨어뜨리는 방법보다 왁스 소모량도 적고 왁스 녹는 속도도 빨라서 작업성이 좋았습니다.
3.20분도 너무 길다~!
- 8분 이내로 작업 끝냈습니다. ㅎㅎ 짧게 한다고 골고루 왁싱이 안되는게 아니네요~!
질문1)왁스 실력이 좋지 못해서 혹시나 데크 무리 갔진 않을까 스크래핑 하면서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이 울거나 녹거나 한곳은 보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ㅎㅎ 보시기에 어떤거 같습니까??? ㅎㅎ
질문2)2번째 왁싱한 표면을 보면 미세한 방울방울들이 있는데~~ 이제껏 왁싱한 방법이 틀려서 아직 데크로 많이 흡수 되고 있는 것이라고 봐도 되는것 일까요? 그렇다면 이 이후에 또 벗기고 한번더 해주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헝보 회원님들 덕분에 혼자서도 점점 실력이 느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이 보시기에도 늘고 있는게 맞나요? ㅎㅎㅎㅎ 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쇼~~ 주말에도 왁싱해야겠어요~ ㅎ
3번의 잘펴바르는걸보니
엄청난 섬세함이 있으시네요.
기포올라오는거같은건
데크안의 공기가 빠져나오는것보단 왁스층 아래쪽의 휘발성분이 날아가면서 자국남기는거같은게있어요.
데크가...스치로폼이 아니기때문에 눈에보일정도로 막보이진않아요.
스며든다는느낌.
그 걸레를 동그랗게 말아서 물에 푹적셔도
다풀어보면 가장안에 말려있던부분은 물에 안젖은경우가있어요.
데크왁싱도 같은느낌으로 계속 왁스에 절여주는 과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