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클스트랩 사진 반대쪽은 일반 바인딩 라쳇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하이백을 접는데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이백을 안으로 접을때 구조상 일반바인딩보다 좀 더 빡빡하고 좀 덜 접히는 건 좀 있습니다.

추가.

검색해보니연식/제품라인에 따라 다를 수 있군요.

저는 gnu mutant (sp slap one 과 동일제품 OEM) 16? 17?년식 사용중이라 위에 설명드린데로 앵클 스트랩 한쪽이 일반 바인딩의 라쳇/빨래판 구조입니다만, 그것보다 이전 연식이거나 좀더 소프트한제품 라인의 경우 앵클 스트랩 양쪽모두 사진처럼 레버고정일 수 있네요.

라쳇 건들 필요 없이도 그냥 꾹 누르셔서 보관 하시면 되요  저도 멀티 말고 그냥 사용하는데 그냥 누르면 쑥 들어갑니다 ㅎㅎ 

지금 동그라미 친 옆에 부분은 일반바인딩 처럼 푸실수 있어요 그거 풀고 접으셔도 되구요 

멀티가 분명히 더 편하긴합니다만, 토만 안건들면 되기때문에 앵클은 풀어도 상관없습니다.

앵클만 풀어도 접는데는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멀티의 토가 라쳇방식이라도, sp가 보관하는데 일반바인딩보다 더 불편한건 맞습니다.

한마디 요약, 멀티건 아니면 조금불편할뿐 아무런 문제는 되지않습니다. 멀티가 일반sp보다 편한건맞음, 일반바인딩이 멀티보다 편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