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측이 230인데 250부츠가 딱맞는다는게 내가 느끼기에만 그런걸수도 있지않을까요..?

발에 딱 맞춰서 신으면 불편해서 키우고 키우고 하다 내 발이 편한걸 맞다고 생각하시는걸수도 있을거같은데

샵가서 피팅하셔야 나중에 부츠 사이즈 바꾼다고 고생 덜하셔요.

(시즌 입문 275팀투로 샀다가 발아파서 280팀투로 사이즈올렸다가 265쓰락으로 내려온 사람의 얘기)

쓰락은 외피가 작은편이고 255까지는 바인딩 스몰을 쓴다고 알고있어요.

그런데..부츠에 발이 딱 맞다는말은 그사이즈를 신었을때 발에 통증이없다는것일까요?

시크릿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처음 부츠를 샀을때 운동화보다 한사이즈 작게사야한다고해서 225를 샀더니 (32라쉬드) 

발전체의 통증이 너무 컸습니다. 230으로 사이즈를 올렸더니 아프지않고.. 아, 나의 부츠사이즈는 230이구나했죠.

버튼으로 넘어갔다가 팀투로 다시왔다가.... 그래도 발이 불편했거든요~

샵에가서..실측을 했더니 208..? 오잉??????

쓰락 220을신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앞부분은 놀더라고요?

더 작은사이즈가 없어 220을샀는데..

근데 왜때문에 발이아팠나했더니..

32와 버튼은 발등이 낮은편, 쓰락은 발등이 높은편..

족형에따라 사이즈도 많이 달라지는걸 느꼈어요.

신어보셔야해요. 

실측 258, 쓰락 260 입니다. 운동화도 260 신습니다.

써리투 260은 아파서 팔아버렸고

쓰락시스는 잘 신고 있습니다.

말라 250도 스몰입니다...쓰락은 트라이던트에 비해 외피가 좀 큽니다

말라 255 신었는데 쓰락은 250 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