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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각 유저입니다 멈췄다가 출발직전
초보자분이 몸 못가누고 뒤에서 받아버려서
제가 날라간 상태였구요 문제는 1년전 수술한
다리가 (수술부위는 무릎 아래뼈이며 골절로인한 철심박혀있고
내측인대 . 후방십자인대 파열이였습니다 )
통증이 심해서 의무대로 실려가고 경의서
쓰고 의무대에서 병원가서 무조건 엑스레이 찍어야
한다고해서 (철심 박힌부위들이 빨갛게 올라오고 열감발생)
일단 가까운 병원 가서 진통주사맞고 엑스레이
찍어본 결과 뼈에는 크게 이상이 없었습니다
MRI까지 추천했지만 상해사고는 의료보험 처리가 않되서
병원비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급하게 찍으려면
입원해야하고 아니면 예약해서 해야한다고했구요
일단 참을만 해서 추후 아프면 수술했던 병원으로 가겠다하고
온상태이구요
다음날은 좀 괜찮긴한데 다리가 불편하고 걷을때 통증느끼는거..
그리고 팔금치쪽도 심하게 멍들고 온삭신이 쑤시는 정도입니다
괜히 상대방한테 부담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처음부터 제가 수술만 안했다면 그냥 근육통으로 끝낼 문제인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낳을지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상대방 부담보다... 현재 심이 박혀 있는 상황에서 큰 충격이 있으셨으니 빠른 진단이 필요 해 보입니다.
그 이후는 보험가입이 되여 있으면 그쪽에서 처리가 될 것이고, 보험가입이 되여 있지 않다면 문제가 복잡 해질 것입니다. 상호간에 서로 빠른 의견 교환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