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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렌탈은, 각 보드 제조사에서 렌탈용으로 만듭니다.
예를들면, 로터스 렌탈이라든지, FTWO 렌탈 이런식으로 보통 네임이 렌탈로 되어있거나,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렌탈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솔직히 말해서 아무보드를 사도 렌탈보다 낫습니다.
게다가 렌탈은 이미 여러사람을 태우느라 헤질대로 헤진 제품이라...
보통 중상급 모델까지 구비한 고급 렌탈샵이 아니라, 리조트 렌탈샵같이 각사에서 렌탈용으로 나온 제품들을 기준으로 말한다면,
비발디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렌탈용으로 만들어진 제품 대부분이 초심자를 대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플랫/락커 캠버의 프리스타일 데크입니다.
바인딩도 보통 렌탈 only로 나온 제품으로, 보면 디스크가 드라이버없이 조절할 수 있게 나왔거나 오래된 제품들은 바인딩 디스크가 쇳덩이로 되어있는 그냥 입문급 수준의 제품입니다.
신발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이것도 그냥 엔트리급 모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