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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입문한 극초보 보더입니다....
궁금한 것이 한가지 있어서 여쭤봅니다..
바인딩에서 플로우형과 스트랩형의 차이점이,
발뒷꿈치쪽에 지지해 주는 부분을 마지막에 세우면서 체결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점인가요?
둘중에 플로우형이 스트랩형에 비해서 일어선채로 체결하는 것이 더 쉽나요?
혹시 스트랩형은 일어선채로 체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한가요?
혹시 플로우형은 자빠져서 체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한가요?
지난주 목요일에 드디어 장비를 맞췄는데,
바인딩을 Ride의 Revolt란것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전 플로우형을 사고 싶었는데 그것보다는 스트랩형이 더 나을거라고 하면서 그것을....
그래서 결국엔 그놈을 사기는 했지만서도,
플로우형이 훨씬 편안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혹시라도 안전성에서 차이가 날까요?
매느냐 끼냐의 그런 차이인데.
플로우로 잘 적응된 보더들은 그게 편해서 그것만 쓰시는분 있고,
개중에는 플로우쓰다 적응안되거나 오히려 스트랩형(?)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바꾸시는분도 있고 해서 다 달라요..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쓰시는게 조을듯.
아무래도 처음에 플로우를 쓰셔서 적응하시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할수가 잇어요.
일단 플로우는 편한것을 강점으로 해서 나온거기 때문에...
그렇다고 플로우가 안전에 뒤떨어진다던지, 스트랩이 더 불편하다던지 그런것도 아니구요.
스트랩 서서 끼우는 보더들도 마나요
플로우보다 스트랩 더 빨리 채우는 보더도 많구요.
암튼, 렌탈이라든지 주위에 분 있으면 비교체험(?) 해보시고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