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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아서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뽁뽁이를 뜯었는데 박스가 거의 우그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0910시즌거고 오래 됬으니까.. 이해했습니다. 어차피 깨지고 까지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꺼내서 찍찍이를떼어봤는데 위에 보시다시피 누렇다못해 녹슨것처럼 붉게되었습니다.
뭐 이것도 소모품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착용감을 보려고 발을 넣고 다이얼을 돌리는데
쑴풍 빠지네요;; 여기서 제 정신줄도 같이 빠졌습니다 ㅠㅠ
원래 이이월 제품은 로또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운이 없는건가요..
바인딩은 다른곳에서 구매했는데 웹상으로 색상 비교해서 깔맞춤을 했건만..
색상조차 도와주질 않습니다.. ㅠㅠ
그냥 이이월 장비가 그러려니 해야하는걸까요;;
290사이즈 구하기도 힘든데 큰일이네요
http://www.radstor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750&category=008008
290이시면 스펙도 크실꺼같은데 보아보다는 끈이 어떨까요. 여기 1011 나이키 데니카스 285 290 있네요. 가격도 착함.
스펙있으신분 보아는 비추인듯요. 끈부츠가 단순하고 고장없고 험하게 신으심 끈 끊어지는 정돈데 여분끈 들어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