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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중에 우연히 스위스에있는 스키장을 가보았는데요~타지는 않고 구경만했어요
슬로프 경사가 거의 낭떠러지 수준이더라구요..
그런데 타시는분들을 보면 거의 90%가 스키고 10%이정도가 보드더군요..
그래서 궁금한게.. 슬로프 경사가 심하면 보드는 타기가 힘든건가요?
왜 스위스는 거의다 스키만 탄걸까요~? 우리나라는 보드타시는분들 더많자나요?
초보라서 그런데요 좀 가르쳐주세요~
넵... 스키가 보드보다 안정적입니다.. 그렇다고 보드를 못타는 것도 아닙니다.. 헬리 스키가 있듯이 헬리 보드도있으니까요..
단지 보드에 비해서 콘트롤이나 제어부분에서.. 스키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급경사라고해서 보드가 꼭 못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스키장 고객들이 대부분 분들이 오랫동안 스키를 타왔고.. 그러다보니.. 급경사에.. 스키어가 많은듯보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였으면.. 보더가 더 많았겠지만요..^^// 보더가 꼭 못가서 많이 안보인것보다.. 전체적인 스키인구가 더 많았고.. 또 그 급사를 탈수잇는 스킬을 가진 보더가 많이 없었기에 그렇게 보인게 더욱 정답에 맞는 답이겟지만..
질문의 말대로 답하자면... 스키가 보드보다는 좀더 쉽습니다..(여기서 쉽다는말을 오해하시는분은.. 독서좀하세요.. 난독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초보는 말이죵.
스키던 보드든 타기 힘듭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