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내놓고 타라는말이 과장이 아니죠...

상체보호대는 몸이 정상일때 보호해 주는 역활입니다

재활이나 부상을 당했을때 막아주는 의료기기가 아니죠

제가 갈비뼈 금가고 좀 괜찮다 싶을때 그트했다가 갈비뼈가 장기 다 찌를뻔 했습니다.

조금 참고 안정 취하신후 정상 컨디션 되면 타세요..진심 걱정되서 한마디 적습니다

아무레도 자중해야 겠네요..

29일날 약속 잡아놓은게 좀 너무 아까워서요...ㅜㅜ

그르지마여~~~ 그르지마여~~~~

아푸지마여~~

타지 마여~~

저도 좀 쉬었다가 타는편을 추천하겠습니다^^;;;;;

......... 나중에 나이먹으면 진짜 고생할지도 몰라요~~~ 지금이야 젊으니깐.... 쿠..쿨럭

이제 막 타오르기 시작했거등요...꿈에 보이기 시작하고... 아흐...

그냥 시즌 접으세요. 몸 망가지면서 까지 할 이유가 있을까요?

쉬세요 그냥 나이들어서 고생합니다

갈비뼈 부러지셨으면 바인딩 매실때마다 고통이 장난이 아니실텐데요 ㅎㅎ

잘못넘어지면 부러진 갈비뼈가 장기에 손상을 가할수도 있어요.. 

엑시트 상체보호대가 있는데 어깨,팔,척추보호는 잘 되게 만들어졌지만

갈비뼈쪽은 별로 안될거 같네요.

참는게 좋을듯심네요.

저거 한다고 부러진 뼈가 일찍 붙거나 하짆 않습니다.

붙을때까진 참으세요. 

갈비뼈가 부러졌다는데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할 정도네요

눈물을 머금고 이번시즌 접으시는게;;

부러졌다면

다음에 넘어질땐 어떻게 될지 몰라요;;

카빙하신다면 속도도 많이 붙을텐데;;

열정은 좋지만....저라면 쉬겠네요!

아쉽지만 다음시즌은 약속하면서 이번시즌 접으세요.

저도 카빙 해 볼꺼라 깝치다 오른쪽 실금 왼쪽은 내일가봐야 아는데 (워낙튼튼해서) 기부스 하고도 타고 싶은 심정은 공감이가네요 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부러진거는 좀 불안하네요 보드 접으실수도.. 어느정도 완치 되고 하심이..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