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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를 2번타봤습니다.
중고장비구입하려 장터보고있는데요. 종종 20-30대에 저렴한제품이 있더군요.
단순계산으로 렌탈20번정도 하면 장비비용은 나온다고 할때..
장터에있는 20-30정도 되는 장비가 렌탈보다는 좋을까?하는 점입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경우에요.
현재계획은로는 시즌마감전 2,3회정도 가고 비시즌엔 웅진에 몇번가고
내년에 시즌에 10회이상간다고하면 1년안에 20번정도 가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그리고 데크나 부츠가 소프트한것과 하드한것이있다고 하는데
제가 렌탈밖에 못써봤는데..보통 렌탈은 소프트한건가요? 하드한건가요? 감이 안잡히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즘은 렌탈용 장비라고 일컬어지는 특징을 가진 장비들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렌탈샾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만 고가의 모델들도 렌탈이 가능하고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렌탈용 장비라고 해서 구리거나 허접하지만은 않다는거죠.
일반적인 렌탈용보드는 소프트합니다.
년식이 지난 중고장비도 모델에 따라서 급이 틀리고요,
모델이나 상태에 따라서 좋을 수도 비슷할 수도 아니면 렌탈보다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떠나서 본인의 장비가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개개인에 맞춰서 커스텀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뭐든지 싸고 좋은제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장터는 예외일 수 있죠.
간혹가다 정말 좋은데 헐값(?)에 나오는 매물이 있긴 합니다. 찾기도 건지기도 어렵지만요.
헝글링 오래하시다 보면 지식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