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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LF-250 이라는 왁스를 사서 왁싱하고 있는 남자 사람입니다.
오늘 두번째 왁싱을 하는데 몇가지 질문좀 하려구요. ^ ^ ;;
1.왁싱관련된 글 보면 한 시즌에 한번만 하면 된다. 이런 글들 봤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이틀 타고 오니 왁스가 절반은 날라갔네요...
원례 이런가요? 아님 제가 왁싱을 잘못한거였는지.. 아. 참고로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갑니다~~ 일반인 범주를 초큼 넘어가는...
2,왁싱 날라간 곳을 보니 깨지듯이 날라가는 곳 있는데 이것도 왁싱 잘못해서 그런건가요? 마치 살얼음에 금 간듯이 깨진곳이
있네요. 노즈 쪽이었던것 같습니다.
3.왁싱 하고 나서 꼭 긁어 내야 할까요? 왁싱후 긁어내고 물길 내는게 보딩할 때 주행성 향상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주행성 상관 안쓴다면 왁싱만 하고 표면 안 긁어 내도 상관 없을까요? (사실 긁어내는게 좀 귀찮더라구요. )
헝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왁싱은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1.데크에 다리미로 한번 살짝 => 기존 왁스 긁어내기 => 새로 왁스 보드에 떨어뜨리기 => 다리미로 펴주기 =>
20 분정도 식을 때 까지 기다리기 => 왁스 뭉친곳 긁어내기.
3. 왁싱이란 작업은 최소 스크레이핑 까지를 말합니다...
왁스만 먹이고 벗겨내지 않으면 그건 왁싱이라고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