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빼지 않고, 라이딩 후에 실리카겔 20g  따리 부츠마다 두개씩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케비엣 안에 물먹는 하마 같은거 넣어놓으면 좋으실 듯..

뭐 몇번 빼는거정도는 괜찮죠

어쨋든 자주 빼면 나중에 뒷금치가 안들리던 부츠가 들리는걸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신문지 꾸겨서 넣어놓으시면 됩니다

이너부츠가 빠지나요?

그렇군요......

하긴 넣었으니 빠지기도 하겠습니다만서도..........

그거 빼는것이 무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저는 듭니다..

전 0607이온부츠를 0708시즌부터 4시즌째 신고있습니다. 매번 출격하면 무조건 이너랑 깔창 모두 분리하여 말립니다.

낮에는 베란다에 햇빛을 받게하고 밤에는 따뜻한 방안에서...

1년에 20번 정도 출격했다고 보면 지금 거의 80번 이상을 넣었다 뺐다 했다는건데 아직은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보딩 후, 신문지 구겨넣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히팅 발밑으로 해서 말리며 갑니다.

즉, 제 부츠는 항상 차 안에 계십니다. ^^;;

보딩 후, 신문지 구겨넣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히팅 발밑으로 해서 말리며 갑니다...(2)

집도착후 에는 베란다에 고이 모셔놉니다.. -_-ㅋ

전  빼서  말려여~~ㅎㅎ

헝글 // 스노보드장비 // 부츠 에서 발췌해왔어요

부츠 보관법
부츠를 보관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두 가지입니다.

1 . Outshell 과 Liner 를 분리해서 보관하지 않는다. Outshell 과 Liner 를 분리해서 보관하면 부츠의 형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 종이 같은걸 적당히 안에 넣어서 보관하면 더 좋습니다.

2 . 끈을 적당한 세기로 묶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보관할 때 부츠 겉 표면에 뭍은 때나 흠들은 적당히 닦고 정비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