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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드 타본 적은 2번인 쪼렙 인간남자입니다.
아직 뭐 제대로 아는 건 없지만 보드 타는게 재미있어서
겨울이면 한 두번 가볼까 말까 하는 데요
[개인적인 여건이 잘 안맞아서 실제로는 2번 밖엔 못가봤습니다]
갈 때마다 렌탈을 하면서 즐기는데
이번 겨울에는 보드와 보드화의 경우는 렌탈하더라도
보드 복은 이제 슬슬 구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요즈음 시즌이 한창 이월상품이니 뭐니 하면서 좀 싸게 나오는 편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보드 복을 구해볼까 하는데
저같은 뉴비들이 쓰기에는 비싼 것 따윈 사치고
적당한 선에서 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이렇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스노우 보드 보드 복을 상하의 세트로 맞추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의만 구하고 상의는 후드를 입던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로 경제적인 여건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드를 타고는 싶은 마음에
중장기적인 결심을 하고 이렇게 보드복을 구하려 합니다.
경제적으로 보드복을 구하기엔 어떤 방법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처음 입문했을 때 옥이네에서 2만원 짜리 자켓, 콜롬비엥 중고 3만원짜리 바지 입고 탔어요.
원하시면 실사도 세울 수 있어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얼마 정도 생각하는지 알아야 추천을 해드리겠는데....
저같은경우 보드복없을땐 등산복입고도 가서 놀앗다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