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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라 크루 데크에
유니온 포스 바인딩에
나이키 줌포스 부츠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스키장을 다니면서 라이딩을 하고나면 무릎이 아파서 스탠스랑 각도 여러게 시도해봤는데
나이지는걸 잘몰라 혹시나해서 정밀검사도 받아봤느데 무릎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장비 조합이 잘못되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알기론 씨에라크루 플렉스가 5~6정도되는걸로 알고있고
줌포스는 좀 소프트한편이라고 하시는거같고 유니온 바인딩은 어떤가요????
흠.... 장비 궁합좀 봐주세요
그리고
시즌오프해서 장비 몇개 구매하려고하는데요
그중에하나가 보드복인데
롬프봤는데 사이트가보니까 가격이 그대로이더라고요
아직은 시즌오프한건 아닌지 흠.
궁굼합니다
특별한 장비간의 궁합이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는건 오직 보더가 어떻게 자신의 장비를 믿고 그에 따라 자신의 내공을 데크에 걸어내느냐의 싸움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합죠.
이 경우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될수 있는게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과 장비의 성향간의 궁합이 있다고 할수 있는데, 이 부분이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장비간의 궁합이라 볼수 있습죠.
전반적인 특성은 특별히 모나지 않은 특색을 가진 제품들을 쓰고 계십니다요.
이에 따라서 관절 부위가 아픈 이유는 몇가지로 추론만이 가능한데..
가장 간단하게 잘못된 자세 혹은 무리한 자세로 인한 관절의 통증.
불필요한 힘의 전달을 위한 자세추구로 인한 통증.
그냥 본인의 관절이 약해서 아픔..;;
케토톱의 부재.
대충 이정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원래 관절과 근육은 어쩔수 없는 약간의 소모성입니다. 어지간한 양반들도 테이핑도 하고~
조금만 보드 타도 근육 풀고 스트레칭 하는 등등..본인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요.
많은 분들이 시즌중엔 날아다니시다가 시즌 끝나면 병든 노새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롬프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