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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플 상단슬로프 운영 안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운영할바에는 차라리 1-2달 닫고 새로 보수공사 해서 바닥에 냉매라도 깔아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바닥에 스티로폼이나 카페트등 단열재라도 깔아야지 그냥 시멘트위에 뿌려 대니까 다 녹아 버리는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6월부터 계속 흐리고 비와서 제대로된 무더위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데도 이정돈데
제대로 더웠으면 아마 폐장했을듯 싶은데 말이죠.
공사 안하면 내년에는 안봐도 비디오인데 말이죠
그 넓은 땅에 눈뿌리고 냉장관리하는 비용을 뽑으려면
아마 현재의 이용인구로는 운영비 조차 충당이 않될겁니다.
냉장고 냉매만 생각해봐도
180M 바닥에 냉매깔고 뛰어다녀도 망가지지 않게 보강처리하려면..... 그 비용이 감당이 않되겠죠.
냉매 운영 비용 말고 설치 공사 비용만 생각해봐두요.
시멘트바닥이라고 해도 시멘트 밑에는 분명 단열처리 되어 있을거구요,
지금의 상황은 '그럼에도' 냉장시설의 기능저하로 내부온도 조절이 원할하지 못한 문제일껍니다.
수익성이 없는 웅플 언제까지 운영될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전에 듣기론 공사비용이 상당히 비싼거 같습니다.
수익성과 비교하여 쉽게 결정하기 힘든 부분인 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