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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혼자서 장비들고 셔틀타고 다니면 좀 힘들까요?
시즌방이 아직 안열려서 11월엔 아무래도 왔다갔다 들고다녀야될거같은데
지하철 탈때 약간 뻘쭘하고힘들지않나요? ㅠㅠ
돈내구 얻어타보려구 알아보구있긴한데
저희동네에서 출발하시는건 잘 없더라구요....가까운곳조차...ㅠㅠ
혼자 다녀보신분 계시면 느낀점?! 좀 말해주세용....
2010.11.20 23:34:25 *.35.187.240
조금 뻘쭘한데요
또 나름 다르게 생각하면
너네는 개인장비 없지~ 나 부자다~ 부럽지~
혼자서 이런생각도 쬐끔해요.... 흐흐...
저 그냥 혼자 다녀요 ㅋ 처음엔 뻘쭘해서 택시탔는데 여간 아까운게아니라.....
흐 걱정말고 당당하게 다니세요ㅋ 우월감 느끼며...
2010.11.20 23:38:52 *.136.139.149
ㅋㅋㅋㅋ무겁진않나요?(당연한걸물어보는건가;;;ㅎㅎㅎ)
아님 가서 맡길수잇는방법도잇나요?
2010.11.20 23:43:05 *.35.187.240
음... 어디다 맡겨요? 가서는 보드타야지요 ^^
가서 데크 락걸어놓을수 있는 거치대 많이 있어요 오백원인가 천원인가 내면... ㅎ
밥먹을때 거기다 걸어놓고 맘놓고 쉬다가 다시 타고 오지요ㅎ
무겁긴 무거운데요... 그냥 그냥 들만 해요ㅎ 괜찮아요
전 혼자서 정말 많이도 다녔습니다 ㅠㅠㅋㅋ
2010.11.21 00:08:42 *.136.139.149
아ㅋㅋㅋㅋ다 타고나서요 돌아올때 시즌락카아니면 맡길곳없죠???ㅇㅅㅇ
2010.11.21 09:29:23 *.35.187.240
그렇죠 맡길곳은 없죠ㅎㅎ 매번 들고다녀야 해요
2010.11.20 23:51:54 *.158.235.51
헝글사진첩 보니까 보드복이랑 고글쓰고 일상생활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ㅋㅋ
장비로 남 후려치지만 마세요~ 그 외엔 부러운 시선일뿐입니다ㅋ
2010.11.21 00:06:21 *.136.139.149
ㅋㅋㅋㅋ아정말요? 흠 그래야겟어요! 스키장가고싶어죽겟는데 그런시선쯤이야 참아내야겠지요!!??
2010.11.21 00:18:54 *.5.115.159
무거운대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멋진 열정으로~! 뻘쭘한걸 잊으세요 ㅋ
2010.11.21 00:34:52 *.136.139.149
네 그래야겟어요!! ㅎㅎㅎ
2010.11.21 01:21:45 *.130.1.152
몇 시즌째 새벽 첫 전철을타고 잠실로 셔틀을 타러 다닙니다.
무거운지는 모르겠고 전철안에서 좀 민망..^^;;
다들 새벽에 일하러 가시는 분들(대부분 힘든일 하시는 분들)인데 놀러 간다고 생각하니
왠지모를 죄책감과 미안함이...
2010.11.21 12:56:50 *.154.218.5
운동 하신다고 생각 하시는게... ㅎㅎ
2010.11.21 17:49:57 *.224.59.144
제작년에 여자친구 혼자서 짐+데크+부츠..
들고 당일치기도 가고, 잘 다녔다더군요...
(하지만 작년부터는 보관소 예약 받기 시작하자마자 즉시즉시 구입.. ^^;;;;)
2010.11.21 20:17:54 *.173.210.243
전혀 안뻘쭘 합니다 ㅎㅎㅎ
2010.11.22 19:05:09 *.32.114.132
부츠만안신었지 싹다 입고다닙니다;;
장비야.. 버스타는곳까지만 가지고가면되니깐요^^
조금 뻘쭘한데요
또 나름 다르게 생각하면
너네는 개인장비 없지~ 나 부자다~ 부럽지~
혼자서 이런생각도 쬐끔해요.... 흐흐...
저 그냥 혼자 다녀요 ㅋ 처음엔 뻘쭘해서 택시탔는데 여간 아까운게아니라.....
흐 걱정말고 당당하게 다니세요ㅋ 우월감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