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쉬나, 아이스, 파우더 같은건 전부다 상태를 알겠는데 감자밭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그리구 설탕도 좀 모르구요.
감자밭이라는게 슬러쉬나 아이스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타서 정설되지 않고 눈이 곳곳에
약간씩 뭉쳐있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로 감자정도 크기로 얼음처럼 뭉쳐서 있는건가요?
감자밭에서 베이스가 상했다는 소리도 들어서....
그리고 설탕은 또 뭔가요? 아이스처럼 거의 눈이 얼은 상태에서 눈만 살짝 뿌려져 있는건가요?
모르겠네요...ㅋ
정말로 감자만한, 거의 돌덩이 수준의 얼음덩이들이 있는곳을 말합니다.
낮엔 별로 안춥다가 밤에 무지 추워지는 날씨에 정설하지 않은곳에 감자밭이 많이 형성되지요.
설탕은 자연설이 아니고 제설기 눈인데 말그대로 설탕, 사막의 모래 같이 푹푹 빠지는 눈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