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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직 라이딩만 합니다.
타보고 싶은 데크가 있는데 이게 제로 캠버네요...
제로 캠버 라이딩에 어떤가요?
타보고 싶은 데크는 K2 ZERO 입니다.
오로지 라이딩만 하는데 괜찮을까요?
전에 타보았던 데크들은 다니엘 프랭크 / 시퀀스 / 에라 / 로프트2 / 템플레이트 / 사반더 / RCM 등등의 데크입니다.
이번 시즌은 앤썸SS를 탈예정이구요
이런 것들과 비교해서 K2 제로가 라이딩에 떨어지지 않을까 해서요.
좋은 데크들만 타셨네요! 결론부터 예기하면 재미없을듯 합니다!
다니엘부터 타셨으면 보드를 꽤 오래타신거 같은데....
일단 리바운딩은 밋밋하니 기대하기 어렵고 다니엘의 묵직한 하드함 이나 사반더의 엣지그립력
그런거에 비해서 제로캠버로는 온리 라이딩만의 장점이 거의 없을듯합니다!
지금 6mm역캠 타는중인데.. 그나마 아주 말랑하진 않아서 라이딩도 덜덜거리지 않고 탈만은 한데
라이딩 데크하고는 비교불가에요! 가지고 놀기에는 최고지만....
중상급에서 라이딩 하실건지 아님 그냥 편하게 타실건지 몰라도 트릭이라던지 이것저것할거 아니라면
재미없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딩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군요.
카빙시 프레스주었다 풀었을때 퉁하고 튕기는 느낌을 좋아라해서 더욱 안되겠네요..
제로캠버라고 못 탈 이유는 없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정캠버들도 산처럼 높게 캠버가 올라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대부분 1, 2, 3 cm 정도자나요?
캠버보다는 flex를 우선적으로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