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그린피아 회원이긴 한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올립니다
제가 요번 크리스마스 (금토)2박을 꼭 가야될 일이 생겨서 ㅜㅜ 웨이팅을 걸어놓은 상태인데
(전 글에도 썻지만 어제 9시부터 전화 100통을 넘게 해서 겨우 19번째 순번 ㅜㅜ ) 순번이 너무 애매해서
별 방법을 다 쓰다가
23일 목요일에 일단 1박을 예약해놨습니다..
제 계획은 목욜날 가서 대기하다가 목욜 저녁쯤에 목,금 혹은 목,금,토 이런식으로 예약한분이 않오시거나 취소를
하게 되면 바로 연장을 할 생각입니다
용평측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 처럼 특정한 날에는 왠만해서는 예약 취소나 그런게 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작년,제작년, 제제작년에 댕길때만해도 예약취소 페널티가 없다보니
말도 없이 아예 않오셔서 주말이나 연휴에 방이 남는것을 좀 봤꺼든요.. 현장에서...
문제는 크리스마스 연휴때는 숙박을 한 적이 없어서.. 과연 이게 현실성이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ㅜㅜ
않되면 예약이라도 넘길뿐 찾아봐야되는 ㅜㅜ
가능성이 있을까요??
크리스마스는 아무래도 숙박이 비싸다보니 취소가 좀 적은 편이죠;
만약을 위해 다른 숙소를 어느정도 알아보고 가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크리스마스를 숙소때문에 망칠수는 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