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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엔 시즌방 없이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시즌권도 아직 고민중이구요.
그냥 휘팍, 무주만 다녔더니;;;; 무주는 잼나지만;;;
휘팍은 조금 지켜운 면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코스의 맛이 그닥;; 넓고 좋긴 하지만~~ (코스가 다 비슷비슷;;;)
여튼 각설하고
이번 시즌엔 시즌방 없이 그냥 장비 들쳐메고, 시즌버스를 이용할까 합니다.
주로 당일치기로 패키지권을 이용하게 되겠죠 'ㅡ'
장비살 때 받은 보드백에 어깨끈 잡아주는 녀석이 부러져버려서....(지지난 시즌에....)
어차피 주로 시즌방에 두고 다녔으니 지난 시즌은 그냥 저냥 들고 다녔지만;;(둘 때, 가져올 때...-ㅅ-;;)
이번 시즌에 보드백을 사야할 듯 한데요.
그냥 엣지백이 나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차피 당일치기면, 보드복이야 입고 갈 거고. 부츠는 부츠백...(사야하는 구나.ㅠㅠ 누구 시즌방에 둔 걸 가져가버려서.ㅠㅠ)
플러스로 간단한 백팩 이고 다니는 게 편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드백이 덩치가 커서 락커에 잘 들어갈까란 고민도 생기고....
1. 보드백 vs 2. 엣지백 + 부츠백 + 백팩...-ㅅ-;;;
추천해주세요~~
혹 엣지백 이쁜 거 있는 사이트도.....쪽지로 주심 감사합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래에 저와 같은 질문을 남긴 분이 있더군요;;;
대세가 자차면 엣지백, 셔틀이면 보드백이던데,
엣지백이면 들고다녀야 할 게 많아져서 그런가요??'ㅡ';;
늘어나는 건 부츠백 하나 말곤 없는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