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간 렌탈만 죽도록 한 조그마한 보더입니다.
이번 시즌 계속 스키장을 다니면서 렌탈보드 그만타고 하나쯤 장만하면 어떨가 생각이 문득 들어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잘 타진 못하는데 눈밥(?) 덕에 턴, 카빙하며 내려오는 수준(;;;)입니다... 동전줍기를 하고싶은데 보드가 잘 안박히더라구요..
살라몬 XLT와 롬앤썸 두 모델 중 어떤 모델을 고민했는데, 중고 해머데크가 낫다고 하여 열심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기존에 렌탈 라운드데크만 사용하다가 해머데크로 한번에 가자니 적응도 걱정되고,
가격(첫 데크라 저렴하게 생각합니다)도 크겐 못잡고있는데요..
+ 데크 35~? 50... (XLT, 롬앤썸에서 세미해머, 해머데크 생각중.. 선을 못잡겠어요 ㅠ)
+ 바인더 25~30 업인고 (플로우 NX2 하이브리드 생각중..)
+ 신발 20 (써리투 라쉬드 크랩 생각중..)
지금 현재 눈여겨 보는 데크는 아래 데크들인데요, 시승을 못해봐서 어떤걸 살지, 중복투자 혹은 기변을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 F2 카본 (중고가가 저렴 ?? 생긴것도 맘에 듭니다...)
+ 오가사카 FC
+ 매트릭스 (별로라는 평이....)
+ 트러스트
+ 도넥 인클라인
아직 가방끈이 짧아서 더 생각이 안나는데... 어떤걸 사야 후회 안하고 좀 오래 탈수있을까요 ??
153~155 / 250mm 입니다
남은 시즌 해머 타시면 내년ㅇ엔 잘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