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페가 일반프리덱처럼 트윈이 아니고 디렉셔널이라
앞발 뒷발쪽 같은 위치에 바인딩을 박을 경우
노즈가 좀더 튀어나옵니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 인데요...
바인딩은 같은 위치에 박아야
설계한대로 디렉셔널 데크의 장점과 퍼포먼스를
최대한 뽑을수 있다고 합니다.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또 어떤분께서는 제 셋팅을보고...
노즈쪽 앞발바인딩을 테일쪽으로 한칸이나 두칸을
더 빼라고 하네요...
노즈가 더 길어야 좋다고 합니다.
이러면 스탠스가 좁아집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저도 주워 듣기에는 앞발은 노즈에서 제일 멀리 뒷발은 노즈에서 제일멀리 앞에 제일 많이 한다고 주워 들어서 동일하게 셋팅해서 사용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