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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본건 1819피텍스 기준이고 진동잡는건 월드컵이 더 좋았습니다.
근데 이정도 그립력에 이정도 진동억제력이면 충분하겠다 이런느낌이었어요 ㅎㅎ
타입알과는 성향이 전혀 달라서 비교는 어렵지만 글만 봐서는 맘에 드실 것 같네요
비교적 시승하기도 쉬운 데크이니 베이스가 휘팍이시면 아벨 사장님께 연락해보세요 시승 가능할겁니다!
아 1920부터는 상판이 피텍스,카본 2가지 종류로 나와서 카본은 리바운딩이 더 강하고 데크 무게가 더 가벼워 졌다고 하더라구요
일본덱과 유럽덱 사이 느낌이라 티탄보다 덜 힘든 덱 찾으시면 딱 맘에 드실거구요
일본과 유럽덱의 중간이라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
1617 F2 월드컵 163타다가
1819 아벨 더블티탄 165 각 각 한시즌씩 타봤는데요
데크 성향은 비슷한데 더블티탄이 그립력은 비슷하면서 타기 좀 더 수월했습니다
하체부실이라 월드컵 탈때는 노동하는 느낌이 났었는데 더티는 좀 덜해서 낫더라구요
근데 타다보면 똑같이 힘듭니다..ㅎㅎ
일본덱 유럽덱 그 중간느낌을 원하시면 좋은 선택이 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