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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요넥스 넥스테이지 중고 사려하는데
여자친구 껄로 맞추는데요 키가 155에 몸무게 48 인데
1314요넥스 넥스테이지 143 은 좀 힘들까요??
그리고 작년에 토우 힐 낙엽끝냈는데 요넥스 넥스테이지가
카본이라 좀 어렵다고도 하는데 ㅠㅠ
거의 입문자라 ㅠㅠ 어려울까요??
여자친구 껄로 맞추는데요 키가 155에 몸무게 48 인데
1314요넥스 넥스테이지 143 은 좀 힘들까요??
그리고 작년에 토우 힐 낙엽끝냈는데 요넥스 넥스테이지가
카본이라 좀 어렵다고도 하는데 ㅠㅠ
거의 입문자라 ㅠㅠ 어려울까요??
욕심을 버리세요 허허허
짧고 말랑한 역캠 예쁜거 새거로 하나 사주시는게 제일 좋다는데 한표입니다!
구여친(=현와이프) 낙엽 익숙할즈음 짧고(143) 말랑한 역캠 심플허고 이쁜거 새거 하나 사줬고
턴 하며 역엣지로 넘어지는 무서움 잘 이겨내고 너비스턴으로 중급자 슬로프 신나게 내려갈때 즈음
나이트로 빅토리아(149) 사줬더니 세상 신나게 카빙 시작하더라구요
저 시기에는 요넥스는 배드민턴이지 보드가 있는줄도 몰러요~
그리고 중고보다는 새거를 더 선호하고 성능보다는 이쁨입니다!
재미 붙인 후 장비에 욕심을 부리셔도 충분할듯합니다!
이거 좋은 장비야 하면서 주는것보다,
꽃보더에게 어울릴만한 고글이나 이쁜 보드복이 훨씬 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보드 탈때 슬롭에서 내가 제일 이쁠거야 라는 자신감이 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