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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마운틴 곤도라 타고 가면서 본 상황으로는 아폴로 1에 제설을 열심히 하고 있었기는 하지만 일요일에는 마운틴 곤도라가 운휴되어 보진 못 했습니다.
아테나 3는 제우스 합류지점까지(아폴로베이스 웹캠에서 확인 가능) 제설이 되어 있었고 양도 충분히 많이 했었습니다.
문제는 아테나 3와 제우스가 합쳐져서 밸리 베이스까지 슬로프가 완성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전혀 제설을 하고 있지 않았고 지금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하루 이틀이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지금 작업하는 걸로 봐서는 오히려 아폴로 1과 헤라 리프트를 운영할 가능성이 많고요
쥬피터 (제우스 3-1) : 아폴로 베이스 근처와 아테나 3를 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밸리 허브를 집중적으로 제설하고 있고
아폴로 베이스쪽 보면 제설을 많이 했구요.
아테나 3는 오픈가능할 정도로 많이 했는데 이게 밸리 베이스까지 아니면 오픈하기 애매합니다.(물론 힐콘도 스테이션까지 운영해도 되긴 하는데 그 밑에까지 제설한 거 보면 ^^)
결론은
기존 오픈 슬로프 : 아테나 1, 2
추가 오픈 가능 슬로프 : 아폴로 1, 아테나 3, 제우스 3-1
운행 리프트 : 헤라, 쥬피터
요렇게 될 것 같습니다.
쥬피터인가.. 제우스 제일 하단은 가능성 있긴 한데, 헤라랑 아폴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