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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기 생기기 전까지는 열혈 보더였습니다. 평일도 퇴근하고 가끔 가고 주말 토,일은 땡보를 놓치치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생후 60일정도)
요즘 애기가 밤에 매일 울어서 잠을 못자서 다크서클이 ㅠㅠ
혹시 이 시기에 보드타러 가신 유부남님들은 주 몇회 정도 허락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육아 서포트를 충실히..하시는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고요
그래도 생각나신다 하시면 육아 케어의 부족한 점을 내세워 친정에 보내 여유 시간을 찾게 되신다면
그 시간을 노려보심히;;
어찌되었던 어려운 시즌이시겠네요 힘내시고..
저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엄마랑 잘 자서 늦은 시간에 움직여도 뭐라 하진 않더라고요.(야심 시즌권자;)
밤 늦게 나가더라도 뻘짓?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줘서.. 늘 , 항상, 매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쟈갸 사랑해 ㅈㅅ;;)
물론 잠을 줄인다고 잠을 보충하지는 못하고 버팁니다. 겨울에는 ㅎㅎ 안그러면 안보내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