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5일까지 홋카이도로 떠나는데
루스츠에서 8,9,10,11 이렇게 4일 풀로 있을 예정이에요.
남편은 도넥 srt 피텍스162 / 케슬러 더크로스 158 / 버튼꺼 파크용 151 있구요
저는 도넥 인클 138 / 데페 ti 146 / 버튼꺼 역캠 135 있어요.
원정이 처음이라 트리런도 즐기고 카빙도 즐기고 싶은데
남편꺼 도넥이랑 파크용 & 제꺼 데페랑 역캠 이렇게 4개를
전~부 가져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남편꺼 케슬러 더크로스랑 제꺼 도넥 인클라인
이렇게 세미헤머 2개만 가져가고 루스츠에서 파우더덱을 따로
렌탈해야하는지ㅜㅜ
루스츠는 파우더덱 렌탈이 없다고도하고...
또 어떤분은 렌탈비가 겁나 비싸다고도 하고...
정확히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넘넘 고민되서 조언 구합니다ㅜㅜ
참고로 남편꺼 파크용이랑 제꺼 역캠은 둘다 버튼꺼라
바인딩이 2홀짜리라서 데크 4개를 가져갈 경우
바인딩도 4 개를 전부 가져가야해요ㅜㅜ
세미헤머 2개만 가져가도 잼나게 즐기고 올 수 있을런지...
루스츠 원정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두장도 머 가저가세요
근대 삿포로 눈폭탄오고나서 적설량이 어마무해도
구르밍 한상태면 해머 노즈는 그냥 쭉 박혀요
무거운짐 질질끌고 저도 원정중인데 해머 가저온애들
개고생중입니다. ㅋㅋㅋ 가져가보세요 안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