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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만 신으면 발볼때문에 아파서 3번까지는 쥐가 나도 참다가
몇번 타고나면 고통에 익숙해진다 해야하나.. 그렇게 2시즌정도를 탔습니다.
발볼은 A4용지에서 재어본 결과 105mm, 106mm 였고 상하는 아직 안재본 상태입니다.
저번 부츠는 255mm 를 샀었고 실측에서는 그것보다 조금 적게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걸 사는게 좀 편할까요?? 보통 발볼때문인건지 내성발톱도 심해졌구요
음.. 여러모로 부츠는 아끼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조심스레 질문드려봅니다..!
살로몬, 버튼처럼 와이드(혹은 아시안핏)을 따로 만드는 메이커도 있구요.
혹은 k2, 라이드, 노스웨이브, 디럭스 등등 원래 볼이 좀 넓은 메이커도 있습니다만,
부츠는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볼이 넓다고 편한건 또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