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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이 다른스키장에 비해 '중급'슬로프의 난이도가 좀 빡센거같긴합니다. 하이원 첨갔을 때 제우스한번타고 헤라1 중급이라 써있어서 내려갔다가 내가 슬로프를 잘못들어왔나 싶어서 계속 고개를 돌려봤었던 기억이 있네여 제 기준으로 하이원슬로프를 정해보자면 제우스부터 아테나2(중급) 까지는 완사로 느껴졌고 헤라1,2나 아폴로의 몇몇슬로프들이 중경사로, 나머지와 빅토리아슬로프들은 급경사로 느껴졌습니당 ㅋㅋ
스키장마다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중급슬로프의 경우에는 대명의 째즈나 용평의 골드,레인보우파라다이스, 휘팍의 듀크나 호크1에 비해서는 체감상 난이도가 있었구요. 상급이나 최상급의 경우에는 저는 용평이 젤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당 대명은 비교적 편했구여 ㅎ 초보가 타기좋은 곳은 길이가 긴 하이원이나 폭이 엄청 넓은 메가그린을 보유한 용평이 좋아보였구영
뭐 스키장마다 갖고있는 색이 달라서 ㅎㅎ 휘팍, 용평같은곳은 벽타기할곳도 많고 뭔가좀 일본풍의 느낌이 나는반면, 대명,하이원은 정해진 슬로프에서 잘 정리된 느낌을 받았네영
완사-초급슬로프
중경사-중급슬로프
급사-고급슬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