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이원 슬로프는 슬러쉬였습니다...
게다가 야간은 안한다는군요... 오후에 몸풀고
야간에 빡시게 탈랫더니... 일단 의욕상실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맞춘 장비 테스트해보러왔는데 슬로프 상태가
좋지 않아 그런지 새로맞춘 하드한 장비들 착용을 해도
날도 안박히고 프레스 주면 너무 하드해서 그런지 제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되네요 발에 피도 잘안통하는거 같고... 오른발은
엄청 피곤하네요ㅜㅜ 데페타입알에 기존썻던 물렁한 바인딩과
부츠조합이 훨씬 자유롭고 날도 잘 박혔던것 같습니다.
쓰락245 부츠가 너무타이트하고 사이즈도 작아서 그런건지
슬로프 상태가 좋지않아 그런건지 제가 새로운 장비에 적응을
못한건지 모르겟네요 바인딩과 부츠만 교체햇습니다!!!
(바인딩과 부츠는 기존 플렉스중간정도의 제품이엇습니다)
장비탓 ㄴㄴ
라이더 탓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