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장비를 구입하여 한시즌을 보냈습니다.
28일 비발디로 셔틀타고 원정 가서 비발디내에서 보드 렌탈해서 탔는데요~
한 발에 보드 장착하고 리프트 타니까 보드 무게가 무거워 발목이 꺽이는 듯하면서 저려오더라구요.
결국 두번 버티다 보드 양손에 들고 탔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중고 데크랑 바이딩은 무겁지 않게 느껴지는데
170에 68인 제 몸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렌탈보드가 무거운걸까요?
거의 라이딩 100%라 이번 시즌 마치고 보드 바꾸려고 하는데
라이딩용 보드도 강도가 세면 무겁나요?
관련없어요. 가벼우면서 하드한 것도 많아요. 저도 무거운 걸 젤 실어해서 일단 가벼운 것에서 하드한 걸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