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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11. rice, moss 등등


이 데크들은 일본과 한국 제외하고 북미 등에선 판매가 안되는 데크 인가요?


귀국전에 헝글에서 눈팅으로 보니 저 브랜드를 많이 추천들 하셔셔


거주하던 동네에 스포츠샵에 가서 상위 브랜드 데크를 물어봤는데 전혀 모르더라고요.



캐나다 등에 가서 보드 자주 탔지만 상위의 일본 브랜드를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오니 슬로프에서도 자주 접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타시더라고요.


북미에선 사람들이 미워해도 버튼이 가장 많이 보이고 롬, k2, 캐피타가 흔하게 보였거든요. 하지만 일본제 데크들은 구경을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제 데크들은 한국, 일본에서만 인기인 것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일본도 시장이 작지 않고 영향력이 있어서 북미나 유럽에도 팔릴 것 같긴한데 말이죠.


엮인글 :

*욱이*~~v*

2018.11.27 20:32:35
*.38.10.18

제작량이 적기 때문에 수요는 아시아쪽에
극한됩니다.
굳이 북미산 브랜드가 판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찾기가 힘들구요
해머 대크 한국에 유행이지만 미국 유럽에서는
보드크로스 선수외엔
극히 보기 힘들어요 유행입니다.

일일

2018.11.27 20:42:23
*.37.0.230

아... 생각해보니 해머데크도 그렇네요...  


그렇다면 제품 자체가 뛰어나서 국내에서 인기인것인지, 아니면 그냥 유행인건가요??


오가사카 스키는 몇번 본적 있었는데 평가는 상당히 안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국내에선 오가사카 브랜드를 추천 많이 하시더라고요.

라리라

2018.11.27 20:40:53
*.33.208.188

일본 데크 중에서도 특정 데크류는 일본도 아닌 한국(특히 헝글)에서만 유행이라는 것이 더 아이러니.

일일

2018.11.27 20:44:23
*.37.0.230

한 10년만에 헝글 와서 정보 얻는 중인데 예전에 빛나던 그 유명 데크들이 상당히 평가절하 되는거 보고선 의문이...


북미에선 현재도 상당히 평가가 좋은 데크인데 헝글에서 그거 살바엔 일본제 데크들 추천이 너무 많아서 어리둥절 하다가 끝내 질문 글 올려봤습니다..

라리라

2018.11.27 20:48:54
*.33.208.188

대한민국 모든 분야가 다 그렇지만.. 헝글은 특히 유행이 한번 불면 천편일률이죠.

불과 5~6년전만 해도 데크 추천하면 10중 8,9 살로몬 오피셜이었던 거 생각하면

이 유행도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못생김추가

2018.11.27 22:34:20
*.33.160.218

ㅎ 그러게요

991mk2

2019.01.08 06:15:01
*.168.200.143

업자 수입원들간에 이간 경쟁 속에서 일반 보더들은 편향적 정보를 접하게 되고 유행에 따라 눈탱이 맞고 구입 ㅠ

이런 문화가 예전 헝글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근래들어 엄청 심한거 같더라구요. 투명하고 많은 정보 공유를 할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

이야힝

2018.11.27 20:45:25
*.62.169.60

굿우드 선정되는거보시면 미주유럽권에서 유행하는 브랜드가 뭔지 대충아실듯~
이바닥 입소문과 유행이 크게 작용해서요!
해머는 진짜 유럽가서 한번봤는데 한국사람이더라구요

일일

2018.11.27 20:57:03
*.37.0.230

몇년전부터 gnu가 눈에 띕니다!! 

호요보더

2018.11.27 20:49:28
*.125.14.34

외국에선 카빙 위주라면 알파인을 나머진 거의 프리죠

일일

2018.11.27 20:58:02
*.37.0.230

북미도 가끔 해머데크 타는 분들 계시긴 하던데...


국내 와서 작년에 하이원 가보니 보더 반이상은 해머데크 타시는 것 같더라고요...

Gream

2018.11.27 20:55:03
*.86.169.188

요즘 중국에서도 유행이에요

일일

2018.11.27 20:58:56
*.37.0.230

중국도 유행이군요... 아시아 권에선 유행인가 보네요..

011플랫스핀

2018.11.27 20:57:59
*.161.53.103

타는 스타일이 다르고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방향이나 특성이 다르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일

2018.11.27 21:02:53
*.37.0.230

전 말씀하신 그런점이 궁금하더라고요.. 이렇게나 인기를 끌게 된 일본제 데크의 특성이 어떤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궁금궁금 합니다..

2018.11.27 20:59:21
*.39.151.44

일본 데크와 유럽이나 미국 데크들 같은경우 데크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슬롭상태나 규모부터가 다르니 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같은경우 슬롭도 협소할뿐더러 사람도 많아서 더 타기힘드니 일본데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일일

2018.11.27 21:08:08
*.37.0.230

저도 11~12년 전에 국내에서 조강 시즌방 들어가서 탈 정도로 열심히 탔었는데..


좀 의문이 드는게... 그 당시엔 유럽, 미국제 데크로 다들 잘 탔습니다;;;;; 그때가 슬롭에 사람이 훨씬 더 많았고요.


협소하고 사람이 많아서 일본데크를 선호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8.11.27 21:22:41
*.39.151.44

예전 같은경우 라운드 덱이 주류였죠 근데 5~6년전부터 해머데크가 급격히 발전하게 되었죠 라운덱과 해머덱은 엄연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라이딩 자체만 봐도 다르니깐요 헤머덱같은경우 라이딩에 특화된 스노우보드입니다
그러니 예전 11 12년 데크와비교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유럽데크쪽이 일본데크쪽보다 스피드나 직진성이 강합니다
레디우스또한 일본데크 보다 길고요
슬롭 규모하고도 연관이 있구요 가정하여 레디우스가
15m라고 칠경우 턴반경이 좌우 합처서 30m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한국 슬롭같은경우 라이딩 하면서 좌우 30m혼자 쓸경우가 많을가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일본데크 같은경우 적은힘에도 데크를 더 많이 휠수 있고 말아서 탄다고들 하죠 그러니 일본데크를 타기가 더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을 더자세히 쓰고 보강해서 쓰고싶지만 설명하기가 글로쓰기 힘드네요

일일

2018.11.27 21:26:13
*.37.0.230

아.. 해머데크 이야기시군요.. 해머데크는 제가 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그런 장점이 있나보군요.. 감사합니다. 

큰곰너구리

2018.11.27 21:02:39
*.51.184.230

결정적으로 서구권에서의 보딩문화와 아시아 권에서의 보딩문화 그리고 체격 차이로 인해 서로 맞지 않는 구조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시즌 올림픽때 하이원에 온 미국 선수들이 보드를 타길레 잠시 따라 붙어서 몇번 같이 타봤는데(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따라붙기 급급했어요 후....) 우리네 처럼 카빙턴을 죽여주게 하는것이 아니라(선수들이 탄 데크는 피쉬테일 데크와 프리스타일 데크 였습니다.) 쭉~!쭉~! 내달리면서 코스가 턴이 필요하면 턴을 해주고 둔턱이 나오면 뛰어도 보고 하는 스타일로 타더군요. 그런 그들의 스타일과는 일제 데크의 성격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Beginner.L

2018.11.27 21:07:28
*.182.7.160

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데요, 제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가격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몇시즌째 유럽에서 보내고있는데,

버튼 롬 캐피타 주로 보이죠... 근데 얘네 제품중 흔히 말하는 플래그쉽 모델은 또 찾기 어렵더라구요. 커엑이나 BOD나 뭐 이런 애들요.


일단 서양애들은 취미영역이면 취미영역대로 아무리 잘쳐봐야 중상급정도의 장비까지만 본다고 생각해요. 하이엔드급은 좀 프로의영역? 아니면 마니아의 영역이라는 느낌이랄까...


아시아권 사람들은 아무리 취미라도 프러못지않게 파려고하는 습성이 있죠. 덕후기질. 아마추어지만 프로못지 않은 지식과 투자를 거침없이 행하죠.

거기에 북미 이런데서 일본제 데크를 찾기 어려운건... 그냥 단순히 일본데크가 시장개척을 안한거 아닌가요? 일단 팔아야지 보이듯이... 근데 제가 일본의 브랜드사장이라면 북미는 안갈듯하네요. 경쟁의 강도대비 얻을게 별로 없는 시장인것 같아서요.

니데커도 발담갔다가 빤스런하고 플로우 인수 후 작년에 다시 시장진출한걸로 기억해요.

일일

2018.11.27 21:12:12
*.37.0.230

오가사카 스키가 북미에서 평가를 아주 박하게 받는거 봐선 위에 리플처럼 아무래도 성향의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Beginner.L

2018.11.27 21:14:00
*.182.7.160

근데 모스 스노우스틱이 북미로 지난 시즌인지 이번 시즌인지 진출한걸로 알고있는데,


얘네가 아마 굿우드 위너였을거에요.


그래도 아마 잘은 안팔릴껄요. 가격이 사악해서. 


유럽에서도 가격이 사악한 애들은 보통 이월 아니면 뭐... 시즌내에 다 팔리기 어렵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그냥 다 떠나서, 가격경쟁력이 없고, 서양애들은 그 가격리스크까지 떠안을만큼의 덕후기질이 일상적이지않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일본덱은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있는게 사실이니깐요)

상디

2018.11.27 21:21:06
*.237.158.20

일단 그 광활한 산에서 누가 해머데크를 타고싶을까요? 거추장 스럽고 짐만되지... 일본데크가 북미에서 안팔리는건 일단 비싼이유가 제일 크고.. 우리나라보다 더 먼곳이니 우리나라가격보다 더 비싸지겟죠? 그럼 걔네들 살수있는 브랜드의 최상급보다 최소 1.5배 비싸집니다. 그만큼 주고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겟죠, 첫째는 물론 일본브랜드들이 그쪽으로 광고나 홍보를 안하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는 처음에 누가 들여왓는지는 모르겟는데 좋다 카더라~에서 이 모든게 시작됫을거예요

붉은표범

2018.11.27 21:24:51
*.38.21.23

환경이만든 문화적차이.... 일본만봐도 우리나라보단 다양하죠... 극한된 환경에 그나마 다른분야에 도전하는분들이 조금이나마 계시니 그분들에게 박수를!!

믹솔

2018.11.27 21:58:26
*.176.239.77

플럭스 바인딩이 얘전부터 북미시장을 개척하려고 했는데 씨알도 안먹힌다고 들었습니다. 데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체구나 힘에서 기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컨트롤이 힘들다니 야생마니 하는 것들도 한국인 평균 기준이지 만든 나라 기준으로 하면 그냥 보통 혹은 조금 단단한. 이런 정도입니다.

부자가될꺼야

2018.11.27 22:08:06
*.214.204.207

한국 슬로프설질에서는 헤머중에서도 조작이 편하고 잘 말리는 일본제품이 잘 맞기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맨날 파우더 설질이면 헤머덱 줘도 못타요

못생김추가

2018.11.27 22:47:26
*.33.160.218

땡보 한 두어시간? 이후에 레드에서 해머로 일본식? 카빙하는사람 본적이없어요 그 범프까고 달리는사람을 보고싶을정도임 .. 압설 슬로프에 만들어진 범프도 넘기힘든대 과연 자연설 범프에서 타기 쉬울까요? 그 카빙카빙 하시는분들 왜 안보일까

Firststep~!!!

2018.11.28 08:17:57
*.149.12.232

4년전 쯤에 신택호님이 용평레드에서 항상 카빙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타시는 분들 전부 다 말이죠

그 범프 다 까고 카빙만 했어요. 슬턴은 안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카빙감 없어질까봐 안한다고.. 

아니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못보셔서 그런 겁니다

못생김추가

2018.11.28 08:24:20
*.33.160.218

글쿤요
한번 보고싶네요 ^,.^

ㅎㅎ

2018.11.27 23:11:50
*.252.11.114

해머 데크류는 다른 외국은 커녕 일본에서도 진짜 보기 힘들어요.

가끔 해머 데크 보긴 했는데... 높은 확률로 굳이 원정에 해머들고온 한국 사람.


일본데크들 가격이 비싼건 그냥 걔네들 제작단가 자체가 비싸서 비싼겁니다........ 

그냥 가격이 비쌀 뿐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상당히 고평가 되어있죠.


딱 맞아야 하는 부츠 같은거라면 체구나 뭐이런 말들이 설득력이 있지만..

바인딩이나 데크 같은건 외국애들의 평가가 맞는거라고 봅니다.


gentem

2018.11.28 01:32:17
*.12.39.200

미국이 워낙 땅떵어리가 넓어서 그렇지만. moss usa나 gentemstick 같이 snowstick 또는 파우더 계열은 인스타에서도 꽤 외국인들이 선호하고 실제로 겐템샵에서도 외국인들이 꽤 구매를 많이 해가는거 같습니다.


미국인들의 선호비중은 모르겠지만요.


오가사카는 원래 스키가 유명했었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오가사카쪽 보드가 유명해진 것은 오가사카 공장 자체의 퀄리티 때문입니다. 요넥스도 그렇구요

펠넬델렐

2018.11.28 03:31:19
*.129.128.213

미국사는데 일본제 데크 구하려면 직구해야합니다. 안팔아요 미국에.
스키장가면 캐피타, 버튼가 제일 많이 보여요.
헤머데크 본 적 한번도없어요...

진격의대인

2018.11.28 10:13:35
*.45.7.254

Moss 는 제작년인가 북미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현재 백컨트리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고요.


위에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주로 스노우서프용 데크들이 북미에서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서구권에서 생각하는 일본은 장인 정신이 있고 수제 제품을 잘만드는 나라로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스, 겐템등의 데크들은 아주 프리미엄 데크들로 인식이 되고 있고, 실제로도 고가의 프리미엄 장비들이죠.


저도 일본/뉴질랜드 등 수차례 원정을 다녀봤지만, 해머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입니다.


국내스키장 여건 및 사회적 환경으로 파크놀이문화보다, 라이딩 위주의 문화가 꽃피고,

이에 적절한 퍼포먼스를 내는 해머데크가 유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라리라

2018.11.28 10:39:45
*.70.52.170

매년 그렇지만 이런 글의 댓글 보면 착각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일본 데크가 비싸서 북미 등에 안팔린다. 더 프로 지향의 고급 제품이다. 등등...

천만에요. 당장 일본 라쿠텐서 검색해 보세요.
딱 두 모델 골라드립니다.
버튼 커스텀엑스랑 모스 리볼버 한번 가격 등 비교해 보세요.

커스텀엑스가 더 비쌉니다.

일본데크가 비싼 건 한국적 현실입니다.
미국 애들이 비싸서 안 쓰는 게 아니라 굳이 그걸 쓸 이유가 없어 안 쓰는 것과 같습니다

없어요.

2018.11.28 12:39:41
*.207.10.97

현지 상황 차이이고, 즐기는 목적이 다르니깐요.


아시아권에서도 라이더의 목적에 따라 구매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남들 다 타는 비싼데크니깐 따라사거나 유행편을 드는 경우도 있겠죠~


굳이 뭘 그런걸 신경쓰나요~

다비드루이스NO.30

2018.11.28 17:19:37
*.119.235.145

외국에선 헤머나, 알파인은 보드크로스나,경기용으로 인식하는거 아닐까요??

넓은 스키장에서 카빙으로 라이딩만 하기엔 허벅지 터질겁니다~ㅋㅋㅋ

말그대로 프리하게 카빙할땐 카빙하고,둔턱나오면 둔턱뛰고,파크도 들어갔다가,자연설도타고~~~

외국인들 스켑도 그렇고,스노우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라이딩 위주보단 펀파크위주의 펀보딩을 추구해서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에서 헤머가 유행인건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같고,그영향을 나름의 한국식으로 정립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헤머 조금은 타는 방식이 틀리다고 다른건 아니라생각됩니다~~^^둘다 보드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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