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원정을 갈려고 하는데요.
올 초와 작년말에 자오 다녀 왔는데.... 올 해 얼리버드 예약 보니깐 일본 본토 가격 상승과 1인 출발 상품이 없더군요 ㅠㅠ
1인 출발 상품은 중앙아시아 지역 침블락이랑 유럽 안도라 이렇게 있던데요.
혹시, 헝보분들 중에서 안도라와 침블락 두 군데 다녀 오신 분들 계실런지요?
저는 혼자 다니고 보드 타는 시간 이 외는 숙소에 짱박히는 스타일입니다.
식사도 대부분 호텔에서 해결하는 편이라서 혹시, 두 곳 다 경험 하신 분이 있으시면 두 곳 중에 어떤 곳이 제 스타일과 맞을 지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안도라는 왕복 비행시간 빼면 적어도 7박이상은 잡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내려오면 바로 숙소가 있으니 숙소에서 지내셔도 주변이 시끌시끌합니다
스키장 전역이 넓어서 정말 지루하지 않게 보딩하실수 있습니다
침블락은 4박5일 정도만 해도 눈폭풍만 겹치지 않으면 전 슬롭 즐기시다 오실수 있어요
시내호텔 잡으시지 말고 2200 에 있는 작은 호텔 있는데 거기서 묵으시면 무리 없으실겁니다
다만 고산증세가 있으시면 아래쪽으로 숙소 잡으시길 권해드립니다
3800 에서 즐기시다 고산증세 오시면 2200 숙소에서는 깨끗이 안풀리긴 하더라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멋진 원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