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칼럼을 자주 보고있는데, 시선에 대한 중요도가 굉장히 강조되더라구요
다만 이게, 데크의 노즈 움직임과 같이 가져가라. 라는 의견이 있고
아니다 시선을 먼저 보내야 데크가 따라온다. 최대한 멀리봐라 라는 의견도 이써라구요
얼마전에 보드장가서 연습해봤는데, 토턴에서 엣지를 풀고 뉴트럴로 진입할때 시선과 어께가 폴라인으로 들어가니까 엣지를 걸고 턴이 시작되는게 아니라 과도한 로테이션으로 인해 힐 슬립이 일어나더라구요 ㅠ (너비스턴처럼)
시선은 먼저 보내놓되, 어께는 데크를 따라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시선도 데크의 노즈의 움직임에따라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시선은 선행이 맞고, 그 시선의 라인을 따라가는건데, 시선의 라인보다 휙!! 돌리셨을거같은데요.
턴마다 조금씩 타이밍이 틀려서 딱 이거다!! 라고 말로 설명하긴 힘들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