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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00:05:56 *.86.32.24
2017.08.15 00:09:11 *.223.13.23
2017.08.15 07:55:22 *.62.190.50
2017.08.15 09:20:46 *.173.197.131
둘다 1년씩 시즌권자였는데. 규모는 오크가 승(그래봐야 도찐개찐)이지만 설질관리는 에덴이 훨 좋았습니다.
오크는 감자밭인경우가 60%이상인 느낌이었고, 에덴은 보강제설을 자주해서 설질이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이나중보드부 님 말씀처럼 에덴있는곳은 풍력발전을 할 정도로 똥바람은 인정. ~
2017.08.15 09:53:11 *.104.196.196
2017.08.15 11:16:14 *.46.41.4
오크는 결정적으로 슬로프 구성이 보드나 스키를 한번도 안타본 사람이 설계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2017.08.16 09:39:16 *.223.62.147
동감합니다~
2017.08.15 14:52:23 *.62.202.97
2017.08.22 10:03:42 *.240.72.110
에덴은 워낙 따듯한 동네라서 조금이라도 제설이 가능한 상황이 되면
무조건 눈 만들어서 뿌립니다. 그래야 좀 따뜻한 날씨가 되어도 시즌말까지 버티거든요.
따라서 한창 시즌엔 강원도급 설질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오크가 저평가(?) 되었는데 시설관리 측면에서 알펜시아보다 좋아요.
제가 볼때 강원 최하위 스키장은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알펜시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