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쟘 베이스이고 초보라 휘팍 하이원 정도 가봤는데요.
어느스키장 불문 , 상급자코스는 안가봤으나 초급 중급 슬로프 불문 똑같더라구요.
1.바인딩 묶고 앉아서 전기줄에 참새때처럼 진입로에 줄줄이 앉아서 먼 잡담들을 그리하는지.그럴꺼면 밑에 휴게소에서 쉬고 올라오던지
뻔히 서서바인딩 묶고 있으면 금방출발할걸 모르는지 왜 피해가지도 못하게 바로 코앞에 서너명씩 인간장벽을 쌓고 않는지.
2.도대체 자기가 방금내린 리프트 하차장에서 다른사람은 내리는걸 모르는지 얼마나 빨리내려가서 많이 타고 싶은건지 내리자마자 2미터가서 바인딩 묶고있고 심지어 먼저묶은 일행이 일장 강습연설하고 연설이 끝날때까지 다묶은사람은 그자리에서 다운연습을...
3.하차장 진입로에 덩그러니 남은 스키 서너족과 그옆을 지키는 칼처럼 꽂힌 스키폴대 누가 스키놓고 한강까지 가서 몸을 던졌나 하고 잠시고민할때쯤 저 옆쪽으로 슬로프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있는 강습자(사설,리조트 모두 동일)
4. 리프트 승차장 테그찍고 들어와서 일행기다린다고 진입로 막고 게이트 두개씩 막고 있는 일행충들.
5.리프트 승차장으로 가려는데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하려는지 승차장 가는쪽을 일렬로 막고 송영회를 벌이고 있는 일행충들.
6.리프트 탑승하려고 의자 기다리는데 의자가 오기전에 뒤로 문워크를 하더니 먼저 앉고 허둥지둥 앉으려는데 다른 못앉은사람은 보지도 않고 안전바 어택을 하나라도 아니고 왜 안내려갈까하며 두세차례 어택하는 사람.
7.리프트 앉고 다른사람은 앉으면 내리려고 안전바에 손만 대고있는데 승차장 알바가 내린 안전바에 머리맞고 왜 보지도 않고 내리냐며 다른사람에게 화내는사람.
리조트 강사도 동참하고있다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