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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손된 데크를 수리를 맡기고,
수리 한걸 찾고, 왁싱도 하였습니다.
(데크는 제가 구피라이더라, 레귤러 힐 부분 베이스에 제조사 이름이 붙은 곳이 살짝 벌어져 있고, 그 부분으로 눈이 들어가는정도)
수리는 융X스에서, 왁싱은 SBXX에서 진행하였습니다.
SB에서 수리를 하려고 하였는데
"코어가 나간거같네요"(코어가 나갔네요,부러졌네요"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융X스에 가지고 가보니,
"코어 나간게 아니라 수리 가능합니다."
하여서 수리를 하고 찾아보니
베이스가 평탄하지 않고, 벌어진 틈만 메꾼 정도?가 되었네요(물론 수리쪽에서는 타는데 지장없다고 하고)
다시 SB로 왁싱을 하러 가니 못 탈 데크다, 위험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일단은 2만원 주고 왁싱하고
올 시즌 레귤러 연습용으로 타보고 또 벌어지거나 코어 나가면은 막데크로 왁싱용 데크로 쓰다 버리려고 하는데
아예 안타는게 나을까요???(트릭 돌리면은 바로 부러질거 같아 트릭용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라이딩용으로만 사용하려 합니다.)
(손톱으로 걸리는 정도라, 사진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 사진첨부가 없습니다 ㅜ^ㅜ)
일단 육안상 보고 sb에서 그리 말할정도면은 가볍게 듣고 넘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
저도 오가사카fc 새상품 반년정도 타고 그리되어서 sb에 판정받고 그냥 버렸네요
괜시리 혹시나 앞으로 다가올 위협으로 인해 내 몸이 다치는게 더 비용이 많이 나올거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