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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1년도에 스노우 보드를 접하고 5-6년 타다가 결혼에 애둘 낳고 하느라..
15년 정도 못타고 있다가
큰애가 이제 탈 수 있는 나이가 되니... 20년전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네요
갑자기 보드에 대한 열정이 생기면서... 보드복도..보드장비도 들이고 싶네요
요점은..요새는 보드복이랑 장비 등등 어디로 보러가시나요??
저는 거의 20년전 그때 학동 일대를 헤집고 다녔는데..
요새도 그런가요.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학동 같은곳 안가도 될듯도 한데..
다시 초보로 돌아온 아줌마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보드복도 예전에 686, 버튼 등 그런것들이 유행했는데 요새는 자알...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옷들 몇 개 골라놨다가 학동 샵에 가서 입어봐요! ㅎㅎㅎ
요즘은 온라인도 많이싸구요. 686이랑 버튼, 홀덴 같은 외국 브랜드들 지금도 이뻐요 >.<
살살타세요~ 뼈뿌러지면 이젠.....생략...
지금도 버튼,686 이에요.
감~~~~안 잃어버리신것 같아요!
언능 보드판으로 컴백하시길 기쁘게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