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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거리+톨비+편의성 때문에 늘 4년동안 쭉 곤지암 시즌권으로 다녔는습니다.
저번시즌 80만원에 판걸로 볼때 이번시즌은 가격이 85만원 90만원이 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휘팍 시즌권이 25만원 이네요..워..할인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저는 정가로만 가능하더군요.
보통 스키장은 금요일 8시퇴근후 바로쏴서 금요일 심야 토요일 기절 일요일 아땡부터 점심까지
심야탈땐 슬로프에 발 붙이는시간 5-6시간 아땡 달리면 오픈부터 오후 2~4시까지 약 10시간
수요일엔 칼퇴시켜주면 끌리면 달리는 편이구요. 주2회 월10회정도 다닙니다.
만약 휘닉스를 땡긴다면....금요일엔 포기하고 주말에만 다녀야 할텐데...
토요일 아침이나 일요일 아침 땡겨서 12시간정도 상주로 생각하고 다녀야 할듯 싶구요..
출발지에서
곤지암->68km 톨비1900원 왕복 약 140km 톨비 4000원 이하(출퇴근시간 할인 겹치면 약 3천원)
휘닉스->170km 톨비7500원 왕복 약 340km 톨비 15000원
여러분은 언제든 갈수있는 곤지암 한번가면 전투적으로 눈에서 굴러야하는 휘팍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피곤함을 빼면 얼추 교통비와 톨비로 곤지암시즌권-휘팍시즌권 기회비용으로
충당될꺼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