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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사는 사람인데요.. 이번주 토요일 아이들(고등학생, 중학생)과 보드타러 가려고 하는데요..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3년전까지 시즌권으로 매주 하이원으로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보드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가까운 에덴밸리로 가려고 하니 설질이 좋지않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되고,, 하이원이나 휘팍이나 무주로 가려고 하니 비용이 많이 들고,, 계속 망설이고만 있어요..ㅎㅎ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아이들은 어디든 좋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비용이 조금들더라도 하이원이나 휘팍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한시간 거리의 에덴밸리로 가는게 나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드 제대로 타시려면 강원권이 낫죠
에덴은 지금.....ㅠㅠ
설질망+중국인점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