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전경축 라이딩

조회 수 809 추천 수 0 2020.01.28 22:58:42
전경축 라이딩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 글이 있을까요?
노즈를 잘못 무리하게 박으면 튕겨나가는건 알지만 전경축 라이딩을 듣고 바로 하자마자 힐턴 안털리고 딥카빙이 되던데 사실 엉빠에 골반 안돌아가는 자세였는데 전경축으로 타자마자 골반이랑 자세 다 수정 되었거든요...
전경축부터 설명하여 초보자를 가르치면 좀 더 빠르게 습득하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전향자세를 만드는걸 신경쓰는것보다 전경축 무게중심을 알게되면 전경축자체가 전향자세를 유도해서 자세는 따라오는거 같던데... 제 짧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쭈어봅니다
엮인글 :

RX보린이

2020.01.28 23:00:26
*.247.149.205

저도 궁금하네요 전경축 라이딩 후경축라이딩...

슈보드

2020.01.28 23:16:01
*.140.206.116

계속 힐턴 털리고 자세를 힘들게 잡을려고 애써도 안되던게 전경축으로 타니 광장히 쉽게 편하게 자세가 잡히더라고요 이때까지 난 뭘 연습했나 할정도로 허무했네요...

카빙중독쟈

2020.01.28 23:17:48
*.223.38.88

전경축 자세나 정보 부탁드립니다. 보린이라 그런지 처음들어보네요 ㅠ

슈보드

2020.01.28 23:47:08
*.140.206.116

제가 독학하면서 깨우친 순서라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요 ~ 그래도 적어봅니다

1. 머리를 데크위에 둔다는 느낌보다 노즈랑 같은 방향으로 노즈 바로 위에 둔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무리하게말고 적당히 노즈방향 앞으로 숙인다. 앞발에 무게를 충분히 실어서 상체를 지탱한다는 느낌으로 주축은 앞발이 되게하여탄다.

2. 상체의 명치는 앞무릎 위에 오게하고 명치가 앞무릎에 닿기 직전까지 숙인다 토턴을 제외한 직활강 자세 또는 힐턴때에는 무조건 위의 자세 유지

3. 목을 써줘야 한다 흔히 말하는 시선처리라고 말하는데 목을써서 레귤러자세에선 왼쪽으로 45 도 구피에선 오른쪽으로 45도로 머리를 돌려놓고 턴이 끝날때까지 고정 (그냥 목을 내버려두고 머리를 놀리면서 슬로프 아래만 바라보면 머리를 놀리면 하체만 턴을하고 상체는 더이상 보드에 프레스를 가하지 않게되 그립력이 떨어져 엣지가 눈에 깊게 박히지 않아 털리게된다)

4. 처음 연습할때에는 다운과 프레스를 천천히 하되 익숙해지면 타이밍을 끌어올려 다이나믹한 라이딩을 한다
다운 시점은 자신의 앞다리가 레귤러 3시방향 구피 9시방향 에들어섰을때부터 천천히 기울기를 준다 4시나 8시방향이 지나갈때쯤 극도로 다운을 준다

5. 다운을 주고 일어나지 못한다는 분이 계실수 있는데 그건 상체의 명치가 앞무릎위에 머리는 노즈 위에 있지 않아서 일어서 지 못해서 그렇다 일어서는 원리는
보드가 턴을 할때 노즈가 말려서 턴을 말아서 올라가는데 이 올라가는 힘이 상체를 들어올리는 원동력이 되는대 일어서지 못했다면 자신의 머리는 노즈 명치는 무릎에 있지않고 가랭이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그 힘을 놓친 것이다 그러면 그대로 뒤로 넘어가게 된다.

6. 위의 자세가 힘들경우 바인딩각을 편할때까지 올린다. 작은 디테일한 자세들은 유튜브나 여기 사이트를 통해 교정하시길

트랜샷

2020.01.29 05:19:34
*.223.48.204

궁금한게있습니다! 혹시 힐턴다운시 앞다리를 핀다는 느낌으로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그냥 굽히시나요?

슈보드

2020.01.29 06:36:35
*.140.206.116

핀다는 느낌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완전히 펴지진 않을거에요 완전히 펴지지 않아도 되고 굽혀도 상관없지만 앞다리에 힘이 많이들어갈정도로 앞으로 많이 상체를 숙이고 있는 자세를 취해주시면 됩니다

미리샘

2020.01.29 00:17:57
*.38.23.128

제가 초보라 그런데 전경축이 아닌 기본 베이스가 원래 힐턴 시 앞발을 펴주며 앞발에 힘을주고 엉덩이는 뒷발에 머리는 앞발에 위치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분이 추구하는게 이거랑 다른건가요??

슈보드

2020.01.29 00:25:42
*.140.206.116

머리를 암만 해도 노즈위에 바로 둘순없고 암만 명치를 무릎에 땡겨도 완벽한 자세에서 닿을수도 없져 위에글은 그런느낌으로 타야 타진다는 말로 적은건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적은 경향이 있어요. 말씀하신거랑 같습니다 저도 제가 타는 자세 영상으로 보면 말씀하신거랑 같아요 하지만 제 머릿속에선 제가 말한 느낌으로 탄다고 생각하고 타고있어요 왜냐면 자세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덜 잡혀있고 추구하는거랑 달라서 아예 목표를 높게 잡는거랑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몸은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70~80프로 따라오더라구요

미리샘

2020.01.29 00:28:59
*.38.23.128

아 어떤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저한테 도움되는 내용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펭수빠

2020.01.29 00:18:48
*.188.125.147

유튜브에 보드머신님 영상 봐보셔요

슈보드

2020.01.29 00:27:11
*.140.206.116

정보 감사합니다~!

수용성

2020.01.29 00:21:09
*.14.85.157

제가 알기론 돌아다니는 이론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일본 라이더에게 강습받으셨던 분들이 좀 계실거에요. 그럼에도 전경축 개념으로 타는분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전향각 카빙을 한다면 후경축 자세를 많이 떠올리죠. 다만 이러한 방식(전경축)으로 타는 일본 라이더 중에는 15/16까지의 sugul matsmoto(현재는 다르게 탑니다), sudo kotaro 정도가 있습니다. 모두 앞발을 축으로 노즈쪽의 유효엣지를 사용하는 전경축 라이딩을 했죠.
참고로 알파인에서도 비슷한 표현을 합니다. 앞발이 축이고 뒷발은 거들면서 탄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경축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시려면 알파인쪽을 파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슈보드

2020.01.29 00:35:15
*.140.206.116

알파인쪽에 그런 정보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좀 헤깔리는거지만 자세는 겉으로 보기엔 후경인데 실질적으로 상체를 많이 숙이면 상체로 인해 앞발에 무게가 좀 더 실리고 엉덩이를 뒤로 앉혔기때문에 그 무게로 인해 앞뒤 무게 밸런스가 맞아서 중경이 된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사실 중경에 맞춰져 타지고 있겠지만 사실 느낌적으로는 몸을 숙이고 필요하면 노즈를 더 눌러주는 행위를 하게되면서 그냥 저는 전경축이라고 말하고있기는 합니다 느껴지는대로 말할수 밖에 없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미친스키

2020.01.29 00:26:07
*.197.184.85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전/후경이라는 말은 잘못된 자세를 말하는 표현, 앞/뒷발축은 축의 대한 표현으로 구분해서 쓰기때문에 앞발축이란 단어로 쓰겠습니다.

  제가 몇 년전에 번역한 강습영상에 보면 보드의 컨트롤 방법을 앞/뒷발축으로 나눠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개화기시절이긴 하지만, 제가 번역에서 올린 영상도 있고, 그 이외의 많은 라이더들의 영상을 통해서 아마 대부분의 보더들이 카빙=뒷발축이라고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앞발축은 슬라이딩턴에서나 필요한 정도로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시즌 큰 깨달음을 통해서 그렇지않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슈보드님이 생각하거나 느낀 앞발축은 엄밀하게 말하면 뉴트럴(혹은 양발축)입니다. 위에서 썼듯이 여태 뒷발에 하중을 실어서 타던 감각이 남아있어서 상대적으로 앞발에 하중이 많이 실린 것처럼 느껴져서 앞발축으로 느꼈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전경축 라이딩을 듣고 바로 하자마자 힐턴 안털리고 딥카빙이 되던데..]

-> 저도 힐턴에서 큰 발전을 느꼈습니다.


[전경축부터 설명하여 초보자를 가르치면 좀 더 빠르게 습득하지 않을까요? ]

-> 뒷발축이 틀린건 아닙니다. 다 필요한 기술들입니다. 다만 제 추측입니다만, 일본에서의 카빙라이딩의 기술변화도 뒷발축에서 함마가 나오면서 앞발축(뉴트럴)로 바뀐듯 합니다. 이 말은, 보드를 배워나가는 사람의 테크트리도 이 순서가 맞을 수 있습니다. 앞발축으로 타려면 속도에 대응해서 상체가 처지지않게 버틸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제 카빙을 배워나가는 사람은 이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양쪽의 쓰임새와 감각이 다르다는 걸 다 배워두면 좋으니까 뒷발축->앞발축 순으로 배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번에 나온 유코/코시의 dvd를 보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https://www.amazon.co.jp/%E8%B6%8A%E5%8D%9A%EF%BC%86%E4%B8%AD%E6%9C%AC%E5%84%AA%E5%AD%90-%E6%9C%80%E6%96%B0CARVING-TECHNIQUE-How-%E3%82%AB%E3%83%BC%E3%83%93%E3%83%B3%E3%82%B0-%E3%83%86%E3%82%AF%E3%83%8B%E3%82%AB%E3%83%AB/dp/B0841BJ4SJ/ref=sr_1_1?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dchild=1&keywords=%E4%B8%AD%E6%9C%AC%E5%84%AA%E5%AD%90%EF%BC%86%E8%B6%8A%E5%8D%9A&qid=1580096751&sr=8-1


  마지막으로 이 방식의 라이딩은 단순히 축의 변화만으로 가능한 건 아닙니다. 위에 dvd에도 많은 부분이 설명돼있지만, 실제 강습에서 듣게 되는 부분이 더해져야 완전한 개념이 정립될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내년에 유코/코시 강습한다고 하면 꼭 들으세요!!

슈보드

2020.01.29 00:39:00
*.140.206.116

아 정말 세세하게 답변해주셔서ㅜ정말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느낌만으로만 타다가 좀 더 깊게 알고싶었는데 이런정보가 있는줄 몰랐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용성

2020.01.29 00:50:32
*.14.85.157

올해 이걸 못들어서 피눈물이네요 ㅠㅠ

soulpapa

2020.01.29 10:04:52
*.185.151.27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뉴트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대두분 약간의 후경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오르면서 스스로 정확한 뉴트럴을 찾아가는게 아닌가 싶으내요...

알리치면11Cm

2020.01.29 01:31:36
*.198.55.249

히로유키 아카호리가 최근 헤머와 알파인을타며 바뀐자세가 앞발에 무게중심을 두는 전경 라이딩스타일 입니다. 2년전 레드캠프를 참여한적이 있었는데 항상 앞쪽으로 중심을 두고 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호빵1202

2020.01.29 01:38:15
*.38.45.59

와...지상에서 해보니 자세가 대박이네여...무릎도안아픈데 자동으로 들어가요...
토턴도 설명해주시믄 안될까요!!!!

해니뽀짝

2020.01.29 10:15:37
*.70.57.192

무료로 좋은강습듣고갑니다.

5센치

2020.01.29 11:14:56
*.32.37.207

저도 미친스키님 의 의견에 동감하며 예전에 올리셨다는 영상에도 앞발축과 뒷발축을 두고 타는 법을 보여줍니다.
사람마다 먼저 익히는 축이 좀 다릅니다. 뒷발,앞발,양발등 먼저(편한데로) 익히고 전중후의(체중심) 운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뿐 결국 중경을 마춰가며 타는거라 축에따라 혹은 축자체를 바꾸는 운용에 따라 전중후, 전중전, 후중전 등등으로 느끼는 거라고 (내맘대로) 추측중 입니다.

슈보드님의 깨우침은 아마도....
https://youtu.be/qh64mgG8ISc
영상의 9분10초 부터 보시고 보드위에서 기본 포지션 잡고 똑같이 당겼을때 하체에 힘팍 주고 버텨 지는지 해보셔요.
아마 최근 앞다리의 강함 버팀을(전경축 느낌) 똑같이 느끼면서 포지션 안무너지고 버텨질 겁니다. 앞사람이 더욱 당긴다면 그걸 또 버티기위해 낮은 BBP 까지 해보시면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강제윤

2020.01.29 16:47:12
*.36.142.144

어디서 보았던 글인데.. 턴은 감속운동이라 몸이 앞으로 쏠릴수밖에없기 때문에 내몸이 느끼기엔 엄청난 전경처럼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내 발바닥에서 느끼는 중경은 사실 후경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전향에 있어 다운시 엉덩이가 뒤로 가고 몸무게 대부분이 뒤로 빠지기 때문에 후경이 될 확률이 높은만큼 의도적으로 전경을 주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5] Rider 2017-03-14 62485
222499 쓰락280 바인딩 추천 [1] plzplzplzpl 2020-02-23 147
222498 하이원 바람 많이 심한가요?? [1] 월클인척 2020-02-23 141
222497 하이원vs휘팍 설질차이 많이날까 궁금합니다 [6] 렌드 2020-02-23 480
222496 집에 스키랑 스노보드 보관용 옷장??/락커?? 있으신분? [4] 스키타는고양이 2020-02-23 294
222495 전향각 앞발각도를 더 열면 유리한점. [4] 에버그 2020-02-23 772
222494 하이원 팰리스호텔 괜찮은가용? [3] 투프가시 2020-02-23 238
222493 하이원 보강제설 했나용? [2] 투프가시 2020-02-23 363
222492 카빙 업다운 타이밍 [4] straightG 2020-02-23 640
222491 휘팍 리프트권 싸게 구매하려면 뭐가 제일 좋을까여 퉁퉁 2020-02-23 86
222490 휘팍에서 플럭스 토 스트랩 빨래판 구하기.. [1] 파랭군 2020-02-23 237
222489 오투 어제야간 들어가신분들 어땠나요~? 밍규 2020-02-23 103
222488 용평 리프트권 싸게 구하는 방법 [4] 디에스 2020-02-23 265
222487 렌탈장비졸업!! 첫해머데크 고민좀 들어쥬세요ㅜㅜ [3] 루시퍼모닝스타 2020-02-23 449
222486 둔내면(웰팍) 숙소 추천 문의드립니다. [6] 용인_병아리... 2020-02-23 227
222485 Ksia 2 구슬시험 [2] 검은눈사람 2020-02-23 265
222484 입문 해머덱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1] 웰리힐리뉴비 2020-02-23 367
222483 무주 숨겨진 슬로프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file [6] weer 2020-02-23 776
222482 이것도 붓아웃일까요?? file [8] 정뿡빵 2020-02-23 579
222481 초보 보더.부츠 사이즈, 열성형에 대해서 궁급합니다. [9] 악당제갈공명 2020-02-23 263
222480 아무대책없이 강원도를 달려오긴 왔는데.. file [4] 개카빙 2020-02-2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