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땡 용평 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쏘기전에 엔진오일 갈려고 오늘저녁에 가서 리프트 올렸더니..
엔진룸에서 나온 오일인지..무슨 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차 앤진룸 오일범벅 개판이네요
새차사서 이제 6만탔는데 엔진헤드교체등 2번 내렸는데...
3번째라니.....
서울-용평 쏠려고 맘먹었는데 이러니원
아침8시반땡 차맡기고 대차 받아서 용평을갈가요?
아니면 엔진보증 살아있으니 에라이 걍 차끌고 새벽5시에
출발을 할지...고민되는 밤입니다.
눈꽃....눈폭탄 목요일 평일에 느끼고 싶은데요...ㅠㅠ
제가 그 경우라면, 깔끔하게 카풀 신청하거나 대차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