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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xf의 경우 뒤쪽과, 앞쪽이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여태까지 그건으로 올라온 글을 본적은 없지만...
제가 지난 시즌말에 sg freesolo 데크가 세로로 쪼개졌거든요...;;;
용평 레인보우1 급사에서 쪼개지는 바람에 크게 다칠뻔..;; 쪼개진지도 모르고 일어서서 가다가..
또 넘어지고..;;;넘어지고..;;
제 경우는 힐쪽 데크코어가 세로로 조개졌어요...
꼭 xf 때문이 아닐수도 있지만..바인딩을 데크에서 체결을 하고, 풀고 반복하다보면..
데크 힐쪽 바닥에 바인딩 자국이 신경쓰이게 남는걸 봤었거든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라..그냥 추측성이지만....그럴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프리솔로데크는 1718제품으로 3시즌째 사용중이었고...
바인딩 때문일수도....아니면, 많이 사용해서일수도 있...;;(사용일수로 총 180회 정도..;;;;)
아니용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잘설명을 못한거같아요....
데크를 바닥에내려놓았을때 네군데의 엣지부분이 바닥에 닿아야되는데... 데크의 코어가 망가지게되서 뒤틀리게되면 데크를 바닥에 내려놓았을때 엣지가 세군데 또는 두군데만 닿게되거든용... 근데 xf같은경우 라이딩도중 힐엣지에 프레스를 넣으면 바인딩 플레이트 밑면 부분중 뒤꿈치쪽이 데크에 대미지를 줄 가능성이 높거든요... 데크가 미미하긴하나 데미지가 축적되는경우 나중엔 코어가 뒤틀리는 현상이 올 수있다는 이야기에용... 결국 그렇게되면 데크파손으로 이어지고 쪼개질 가능성이 높다는것이지요... 제가 설명을 잘못한거같네요....... 머리속에있는걸 그냥 복사 붙여넣기로 잘적고싶은데... 죄송해용,.
부츠 뒷 쪽 갈가먹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데크에 문제보다 부츠 문제 때문에 그런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
근데 저는 따로 뭘 갈아낸다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탔습니다 .
( 그리고 바인딩의 어딘가를 갈아냈다는 이야기도 사실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ㅜ )
꼭 플럭스 아니더라도 갈아먹어서 ㅜ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