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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작년에 한번 태워봤는데 보드는 무서워해서 올해는 스키를 시키려고 합니다.
바인딩 마운팅을 가족들것 모두 하려니 비용이 좀 들어가네요.
대행비용으로 드릴, 비트, 지그등을 사서 연구좀 해서 직접해볼 궁리도 해보았는데. 쩝
아래준비물이면 어렵지 않게 diy할수 있을런지요?
1. 드릴 / 2. 비트 / 3. 지그 / 4. 인서트홀 / 5. 에폭시
1. 드릴_일번적인 드릴이면 될런지요?
2. 비트_스키전용이 있는지? 그냥 일반적인 wood비트인지? 몇mm를 구매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깊게들어가지 못하도록 가이드가 필요할듯한데..)
3. 지그_있으면 편할듯한데, 찾아보니 종이에 출력해서 하시는분, 아크릴로 만드시는 분 여러가지이던데. 아무래도 지그가 있으면 편할듯한데
이 지그가 바인딩 브랜드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만능지그가 있는지요? 브랜드마다 다르다면 구매가 의미가 없어지는데.
4. 인서트홀_인서트홀자재 몇mm를 구비해놓아야 하는지?
5. 에폭시_에폭시는 어떤종류를?
쉽게할수 있을지 아니면 고생하지 말고 그냥 대행을 맡길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좋은 가격에 바인딩체결을 부탁할 샵이나, 대행해주시는 분이 계실런지요?
감사합니다.
스키 바인딩 마운팅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안전에 직결 된 부분이고,
플레이트에 한번 구멍을 잘못내면 난감한거고...
한번 마운팅 하면 다시 할 일은 거의 없는거라...
맡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