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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엔 휘팍, 작년엔 하이원 다녔는데
그 때는 하이원이랑 가까워서 하이원으로 다녔는데
올해는 수원으로 이사와서 운전해서 가기가 좀 부담스럽네요..
휘팍까진 2시간, 하이원까진 2시간 40분이에요
시즌방 처음 들어가고 나갈 땐 자차 끌고 가지만
매번 그러긴 힘들거 같아서 고민 ㅠㅠ..
하이원은 셔틀 잘 안되는 걸로 알고있고..
작년 휘팍 시즌권+셔틀 금액 얼마였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수원에서 셔틀 매일 있었나요?
평일에만 시즌방 상주하고, 주말엔 나갈 계획인데
어디를 베이스로 하는 게 나을까요 ㅠㅠ..
작년 시즌 기준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꼽아보자면
하이원의 경우 지방 셔틀 문제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령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최소 인원이
충족하지 않는다 하여 하루전에 취소를 해버린다던지, 지방 셔틀은 시즌 오픈하구도 꽤 시일이 지난 후 배차가
된다던지 하였습니다.
휘팍 셔틀의 경우 버스사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이용 고객과 갈등도 있었고 정류장을 지나쳐 태우지 않고 가버린
다던지 배차가 이상하게 꼬이는 사태 등 유연한 대처가 미흡했습니다.
하이원은 시즌권 , 셔틀권 따로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휘팍은 보통 일반 시즌권에는 셔틀탑승이 포함되어있으며, 회원권이나 다른 루트로 시즌권 구매시 셔틀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셔틀권을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작년에 하이원 처음 다녀봤는데 셔틀자체는 좋았어요 거주지역은 안동입니다 다만 비수기에는 10명 채워야 출발하더라구요 그런데 평일 타시다가 주말에 나오시는거면 그리 상관없는조항인게 안동셔틀 회사쪽은 비수기 주말에는 항상 운행을 하더라구요
근데 수원이시면 집가까운 휘팍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